분류 전체보기 (46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비라면 그대의 지친 마음을 적셔주고 내가 햇살이라면 그대의 창에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의 차가운 마음에 향기를 주고 내가 나무라면 그대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텐데 나는 .. [스크랩] 마음이 쉬는 의자 마음이 쉬는 의자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 [스크랩] 가장<家張>의 통치력? 가장의 통치력? 가장<家張>의 통치력? 거창한 제목 같지만 아버지의 꾀라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해마다 아내의 생일때 가족모임을 위해 아내 생일무렵 가족들이 작은 아들집에 모입니다 가족이 다 모일수 있는 날은 토요일 생일기념일을 며칠 당겨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진짜 생일날 .. [스크랩]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선물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선물 어쩌다가 대학 등록금을 모두 잃고 공사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한 가난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사진작가가 꿈인 그는 인터넷으로 고급 카메라와 렌즈를 저렴하게 구입하려다가 그만 사기를 당하고 만 것입니다. 제품을 택배로 보내준다는 말.. [스크랩] 가난한 마음의 편지 ♡ 가난한 마음의 편지 / 나일환 ♡ 님께 보내지 못한 마음을 님께 보내지 못한 글을 보냅니다. 가난한 마음속에 담긴 한통의 편지를...... 당신은 아시나요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어떤길인지 지금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의 종착역이 어디인지를... 당신은 아시나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 [스크랩]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속에서의 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전히 아프.. [스크랩] 오다 가다 오다 가다 길에서 만난 이라고 그저 보고 그대로 갈줄 아는가. 뒷산은 청청(靑靑) 풀 잎사귀 푸르고 앞바단 중중(重重) 횐 거품 밀려 든다. 산새는 죄죄 제 &#55147;을 노래하고 바다엔 흰돛 옛 길을 찾노란다. 자다 깨다 꿈에서 만난 이라고 그만 잊고 그대로 갈 줄 아는가. 십리 포구 산 .. [스크랩]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부는 바람조차 슬프게 들리는 이 새벽이 그대 보고픔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얼음짱 같이 찬 가슴 뜨거운 커피 한잔으로 달래며 그대 그리워 하는 나 달 그림자 길어질 때 까지 몇장 남지 않은 나뭇잎이 떨어질 때 까지 잠 들지 못하고 하얀 종이 위에 보고 싶다는 글만 수 없.. 이전 1 ··· 381 382 383 384 385 386 387 ··· 5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