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6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시 인 천상연 - CAN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 시 인 』 -은솔 문 현우- 일회적인 삶 가운데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망망한 우주에 내버려져 시커먼 어둠 속에 영혼의 각혈을 하며 피의 자수를 놓고있는 사람. . [스크랩] 당신 당신/서린 마음을 손에 쥐어 준 적이 없어 한번도 온전히 내 것인 적이 없는 당신 다가가는 나를 밀어낸 적도 없어 한번도 내 것이 아닌 적도 없는 당신 당신을 준 적이 한번도 없지만 내게서 뺏어간 적도 없는 당신 수없이 변하는 세월 동안 잊은 듯하다 또다시 마음 파고드는 당신 같이 .. [스크랩] * 인생의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 * 인생의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 우리 앞에는 항상 ...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 삶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 [스크랩] ♥ 마음으로 참아내기 ♥ ♥ 마음으로 참아내기 ♥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계속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기쁨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씀바귀를 먹을 .. [스크랩] 그냥.....그렇게 사랑하세요 사랑하자 그렇게.. 집착이 아니라면 사랑하자 그렇게.. 소유가 아니라면 사랑하자 그렇게.. 받으려는 마음보다 주려는 마음으로 사랑하자 그렇게.. 못다준 사랑 남았어 아쉬워 하는 마음으로 사랑하자 그렇게.. 챙기려는 마음보다 챙겨주려는 마음으로 사랑하자 그렇게.. 서운함에 섭섭함.. [스크랩] 첫눈 내리는날. 첫눈 내리는 날 목마른 가랑잎 휘릭 날더니 겨울를 알리는 하이얀 눈이 내린다 하이얀 눈이 내리면 내 소원 하나 있었지 오늘같은 밤에 내 사랑하는 님과 밤세워 걷고 싶었지 내 따듯한 손으로 차가운 그대 손잡고 나는 오늘밤 밤세워 걷고 있네 마음만 사랑 하는님 손을 잡고 지나간 세.. [스크랩] 행복의 창에 새긴 문자 메세지 // 행복의 창에 새긴 문자 메세지/詩庭박 태훈 지난 일요일 서울에사는 아들집에 다녀 오면서 열차내 에서 며느리가 싸준 김 밥 맛이 너무 맛이 있어 문자 메세지를 보냈더니 지금 대전을 지나고 있다 싸준 김밥 잘먹었다 식당에서 잘 차려준 식사 차림상 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고맙다 집.. [스크랩] 사랑이 찾아오기 전에는 ♥ 사랑이 찾아오기 전에는 창밖에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면 내 가슴에도 주루룩 슬픔의 비가 내려요 내 가슴에 사랑이 찾아오기 전엔 이런 일이 없었어요 먼 산 위로 피어오르는 하얀 구름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뭉게뭉게 피어올라요 내 가슴에 사랑이 찾아오기 전엔 이런 일이 .. 이전 1 ··· 380 381 382 383 384 385 386 ··· 5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