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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인 』
-은솔 문 현우-
일회적인 삶 가운데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망망한 우주에 내버려져
시커먼 어둠 속에
영혼의 각혈을 하며
피의 자수를
놓고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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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은솔 문현우 원글보기
메모 : 인생의 고통을 겪고 나면 시인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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