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글귀

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면

드문이 2019. 2. 27. 08:30




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면




나를 버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사랑하고 이별하던 순간마다

그대를 버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상처받고 외로워하던 순간마다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답니다.



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면·········



나를 버리는 것에

용기를 낼 수 있다면

잘려나간 가지 위에서

새순이 돋아나듯,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아픔 속에서 다시 돋아날 수 있다면



나를 버려

그대가 다시 태어나고

그대가 조금만 더 자신을 죽임으로

내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W. 데인 -









사랑은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걸

하기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걸

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들 하죠~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자신을 조금은 죽이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항상 있어야 평화로울 수 있어요~

자기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하다 보면 일이 잘못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조금만 양보하는 하루 만들어

가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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