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글귀

그리울 땐 그립다고 말하렵니다

드문이 2019. 2. 26. 10:36




그리울 땐 그립다고 말하렵니다





외로울 때

외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게 가르쳐준 것처럼



사랑할 때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리울 때

보고 싶다 말하자고 했던 것처럼

외로울 때

외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울 때

그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게 가르쳐준 것처럼

그리움이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리울 때 그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외로울 때 외롭다고 말을 하고

그리울 때 그립다고 말을 한다면

정년 사랑할 때 우린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 K. 리들리 -












말하지 않으면 오해가 깊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 걸 보게 됩니다~

자식에게도 마찬가지 인듯요~

사랑한다는 말~

좋아한다는 말~

많이 해 주고 안아 주고~

상대방의 마음을 보듬어 주려는

노력이 많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다들 많이 힘들어해요~

산다는 것 자체를요~

누구에게나 인생은 똑같은 시간인데

누구는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는 것 같아도

알고 보면 다 비슷해요~

너무 마음의 짐을 가지고

살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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