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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자 나이 오십이 넘으면...? 남자 나이 오십이 넘으면...? ※ 화장실 입구에서부터 지퍼 열지 않기. 우선 급합니다. 아이들은 자라나고 아내는 매일 밤 졸라대고, 주변의 친구들은 성공을 거둡니다.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입구부터 지퍼를 내리며 들어가거나 지퍼를 올리며 화장실 문을 나오는 일은 하지 말아..
[스크랩] 이 가을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글쓴이 : 제갈량. 원글보기메모 : 가을은 누군가 옆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데
[스크랩] 사랑할때 사랑하라 ♧사랑할때 사랑하라♧ 사랑할 때 사랑하라 아홉 손가락이 잘려 나가도 팔 하나를 내어 주어도 남은 손가락, 남은 손이 있다면 사랑하라 사랑이 두 눈알을 다 가져가 버려도 사랑이 몸뚱이만 남겨 놓아도 사랑이 남아 있다면 사랑하라 지구별에 다시 빙하기가 오고 지구가 두꺼운 얼음에..
[스크랩] 정말 멋진 늙은이가 되고 싶다 정말 멋진 늙은이가 되고싶다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나는 늙은 것이 두렵지 않다. 늙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힘으로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추하게 늙는 것은 두렵다. 세상을 원망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 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욕심을 ..
[스크랩]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가을은 또 다른 신의 이름 가을은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풀잎 끝에 오롯이 맺힌 이슬 속에서 누군가의 순수가 어린 그림자로 꿀벌처럼 가을을 빨아 먹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산새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여 온갖 형용사로 그림을 그리는 당신은 이 가을..
[스크랩] 무언의 향기 무언의 향기 /청담 장윤숙 인품과 지성이 넘치는 이곳에 오면 좋은글과 아름다운 사람들 삶의 비젼을 제시하는 향기가 넘쳐와 자리를 떠 나지 못하겠다 네모난 창 속에 손과 눈으로 바라보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보이지 않은 무언의 글 속에는 작은 외침 뜨거운 열정과 정열 용트림하는 ..
[스크랩] 내 연인이여! 가까이 오렴 내 연인이여!좀 더 가까이 오렴 지금은 애수의 가을 가을도 이미 깊었나니. 검은 밤 무너진 옛 성너머로 우수수 북성(北城) 바람이 우리를 덮어 온다. 나비 날개처럼 앙상한 네 적삼 얼마나 차냐! 왜 떠느냐? 오오매 무서워라. 내 연인이여! 좀 더 가까이 오렴 지금은 조락의 가을.때는 우리..
[스크랩] 소유로부터의 자유.... 소유로부터의 자유 사랑은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풋풋해지고 더 자비스러워지고 상대방이 좋아할 게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소유하려고 하기 때문에 고통이 따른다. 누구나 자기 집에 도자기 한두 점 놓아두고 싶고 좋은 그림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