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6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져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스크랩] 인생의 배낭 속에 인생의 배낭 속에 흔히 노년(老年)은 상실 세대(喪失 世代)라 한다. 상실(喪失) 당하기 전에 버릴 것은 버려라. 그래서 우린 인생(人生)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 과거에 내가 000 자리에 있었는데, 그 때그 사람은 내 부하(部下)였는데.. 과거에 묶여 있으면, 현실에 적응력(適應力)이 떨어진다.. [스크랩] 꼭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김명회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긴 숨을 몰아 쉬어진다. 내 마음속에 온종일 당신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하다. 내 모든 것을 참견하고 내 가진 것을 함께 공유하고 곰곰히 새겨 본다. 이 말은 함께 살자는 의미이다. 나와 같이 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이.. [스크랩] 사랑 그 느낌 알기에 사랑 그 느낌 알기에 천년사랑 박노신 누군가는 기억을 떠올리며 살아요 누군가는 추억을 회상하며 살이요 당신을 만나서 사랑하였던 첫 느낌 그 느낌을 기억하며 사랑에 살아가요 첫 느낌 그 감성에 그 감정을 알기에 지난 추억이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산다는 그것에 느낌을 알고 있기.. [스크랩] 꿈속에서꽃길을거닐며... 꿈속에서꽃길을거닐며 어느날 꿈속에서 아름다운 꽃길을 꽃길 을 한없이 걸었네 너무나 아름다운 꽃길 옛날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뛰며 놀던 그들길 황토흙 과 들에는 온통 들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있던 들판 꽃길 들판에 꽃들이 만발한 꽃 밭위로 나비가 되어 여기저기 날기도 하고 사.. [스크랩] 설렜던 그 겨울 / 신광진 설렜던 그 겨울 / 신광진 조금씩 조금씩 마음속으로 다가오는 단 한 사람 가슴속에 감춰놓고 살짝이 꺼내어 마음으로 봅니다 어젯밤도 그 사람 생각이 가슴에 가득 차서 밤새워 뒤척였답니다 아직 혼자만의 마음속에 짝사랑 이지만 언젠가는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간절히 기도합.. [스크랩] 가을밤의 독백 가을밤의 독백 글/ 이 보 숙 가을 밤길을 걸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쉼없이 방황하는 기다림 보고 싶은 밤 두 손을 벌려 안을 것 같은 그대 그림자 찾아 시린 달빛속을 서성이면 싸늘한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 하나 그대 혼처럼 내려 앉아 아픔들이 울먹이며 가슴 한복판을 때립니다 돌아.. [스크랩] 사랑 3 사랑 3 ♥ 아지 파릇한 설레임 눈을 감았어 뜨거운 입김 조여오는 심장 감은눈 뜨고싶지않았어 스치는 바람 문득 그대 궁금해 살짝 눈을떳어 파릇하던 그대의 미소 붉게 물들어 내 모든것 태우고 있었어 이전 1 ··· 413 414 415 416 417 418 419 ··· 5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