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글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드문이 2019. 3. 3. 10:48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예전엔

사랑하면서도 즐겁지 않았습니다.

그 뜨겁던 키스도 포옹도

달콤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럽게

내게로 온 그대

그대는 내 눈에 입술을 가져오며

사랑을 속삭입니다.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사랑과 미소가 함께한다는 것을.





- 다니엘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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