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콧구멍 청소를 잘 하자~~

양쪽 콧구멍 청소 확실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동근 양성기 예스풋 왼쪽 코에 종기가 올라왔습니다. 관리 중에 엄청난 콧구멍의 변화를 보았습니다. 코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면 빠져 나가야 할 활성산소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폐는 점점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콧구멍은 안쪽에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콧구멍은 실제의 콧구멍이 결코 아닙니다. 물렁뼈가 있는 구멍을 잘 만져서 양쪽 둘째손가락으로 살살 비벼주시길 바랍니다. 빙글빙글 오른쪽으로 살살 돌려주시면 콧구멍에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숨쉬기가 아주 편해져서 코의 기능이 향상이 되고 폐의 활성산소가 원활하게 빠져 나감으로써 다른 장기에서 기분이 좋아 폐에 일감을 많이 주게 됩니다. “오장육부 여러분! 모두들 들으시오.” “무슨 일이신가요?” “폐의 기능이 살아났으니 이제부터 더욱 더 열심히 일해서 불필요한 활성산소들을 마구 버려주세요.“ “무슨 일이 있었나 봐요! 예스풋님의 손길이 왔다 가시면 그렇다니까요.“ “마술을 부리시잖아요. 이번 기회에 밀려있던 노폐물 모두 갖다 버리시자고요.“ 발을 만지고 있을 때 항상 콧구멍을 예의 주시하고 바라다봅니다. 콧구멍이 평상시보다 얼마나 더 벌어지는지를 발을 만지고 있을 때 견디기 힘든 통증은 활성산소가 그만큼 코로 더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이지요. 콧구멍이 아주 많이 벌어지는 사람은 폐가 그만큼 약하다는 뜻입니다. 폐가 그만큼 약하면 대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약간은 펑퍼짐한 체형을 하고 있지요. 에스라인보다는 옆으로 퍼진 형태의 체형. 얼굴도 따라서 둥글납작하고 통통한 편입니다. 코를 평상시 호흡을 할 때 더 크게는 벌릴 수가 없습니다. 코를 벌렁거리는 것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강한 압박으로 엄지발가락을 누르면 자동으로 폐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지 못하니까 눈을 크게 뜨거나, 코를 더욱 크게 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으로는 곧 숨넘어가는 소리로 “I go to opera.” 를 외칩니다. 요렇게요. “아이고 아파라.” 아주 정확한 영어 발음입니다. “아이고 아파라.” “아이고 아파라.” 끝내주는 영어 실력이지요.   양쪽 콧구멍 청소는 너무나 쉽습니다. 처음에는 아파서 죽는 소리를 내지만 금방 몇 번 하다보면 아프지도 않고 가슴이 시원해짐을 느끼거든요. 멀리 경주에서 오신 원장님께서 두 분의 남자 손님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서울에 물난리가 나서 오시느라 참 고생이 많으셨지요. “받는 동안 내내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정석으로 하지 않았는데도 그런가요?” “오늘 아침 몸이 너무나 가벼워요. 정말 감사드려요. 다른 분 관리도 해주신 정성처럼 관리해 드릴게요.“ “그러시면 참 고맙지요.” “다시 한 번 더 올라가 받고 배워야겠습니다. 관리에 조금 더 자신이 생긴 것 같습니다.“ 언제나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연구에 매진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원장님 왼쪽 콧구멍 자리가 안 좋아서 예스풋 코에도 똑같은 것이 올라와 현재의 상태를 그대로 알려드렸습니다. 충분히 인지하시고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오렌지사랑 원글보기

메모 : 비염 예방을 위해 콧구멍을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