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통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통증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약을 먹는다. 약을 먹으면 통증은 사라지게 되어 사람들은 이것을 치료와 혼동한다.
몸이 치료하는 방법은 혈액을 아픈 곳에 보내는 것이다. 혈액이 아픈 곳으로 몰려가면 세포분열이 활성화되고 그 과정에서 치료가 된다. 그럼 치료가 되는데 왜 아픈 걸까?
몸은 혈관이 열릴 때 아프다. 혈관이 막히면 통증이 안 느껴진다. 다리가 저릴 때 생각해보라. 다리를 꼬고 앉았을 때 저린가.
다리를 펴고 일어날 때 저린가. 건강에 문제가 생겼는데 통증이 없다면 몸이 썩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프다는 것은 우리 몸의 상태를 자각시켜주는 것이며 치료 중이라는 신호다.
그런데 아플 때 약을 먹는 것은 앞서 말했듯이 통증을 잊게 하는 것이지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두통은 언제 오는가
두통은 즐거울 때 생기지 않는다.스트레스를 받고 생각이 많아지면 두통이 온다. 스트레스를 받고 생각이 많아 진다는 것은 뇌가 바삐 활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뇌는 당분을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면 그 만큼 많은 당분을 필요로 하고, 이것을 공급하기 위해 혈액이 뇌로 몰리게 된다. 그래서 두통이 올 때는 손과 발,배가 차가워진다. 이것을 통증과 치유의 관점으로 보면 뇌의 활동이 많고 그 결과 혈액이 몰려서 머리가 아프다. 혈액이 몰려서 영양을 빨리 공급해 주어야 치료가 된다.
그런데 이럴 때 약을 먹게 되면 혈관을 수축시켜 뇌혈류를 막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서 치매가 생길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단 것이 당길까?
앞서 말햇듯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가 활동을 많이 하게 되고 뇌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뇌는 당분을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단 것이 당기게 된다. 문제는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피는 끈적끈적해진다. 피가 잘 흐르지 못하게 되면 두통을 빠르게 해결할 수 없게 된다. 또 다른 문제는 스트레스로 인한 급격한 당분 섭취는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이어지고, 이렇게 되면 오히려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저혈당 증세가 온다. 저혈당 증세가 오면 뇌에 공급될 에너지가 부족해 심리적인 불안을 느끼게 되고 간혹 이런 것은 반사회적 행동으로 이어져 돌발행동, 폭력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 기능적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잇고 심해지면 당뇨병이 온다.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현재 우리나라는 당뇨 500만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의 부모님 세대에는 당뇨병이 이렇게 흔하지 않았다
맛 있게 조리하는 법 ...짜게 만들기
간이 없는 음식은 왜 맛이 없을까?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설탕 없이 어떵게 맛있게 조리할 수 있을까?
짜게 먹으면 된다.
소금은 소화에 필수적이고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으면 단것을 멀리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천일염을 먹여보면 사탕을 거부하게 된다.그런데 왜 짜게 먹지 말라는 말이 생기는 걸까. 원래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이다. 그러나 정제염은 전기분해와 합성조미료를 섞어 만들어 영양이 없다, 짜기만 한 것이다.
또 물을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숙면을 방해하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세포 속으로 물이 공급되는 원리는 삼투압이고, 좋은 소금을 섭취하면 세포게 물이 잘 스며들게 된다.
싱겁게 먹어야 좋다 ?
고혈압에 소금이 안 좋다는 이론은 점점 페기되고 있다.
오히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피가 끈적여서 피의 흐름을 안 좋게 한다. 대신 소금은 혈액을 묽게 만들어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싱겁게 먹으면 중성지방이 생기고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진다.
올바른 밥상의 음식들은 대체로 짰지만 짜서못 먹겠다가 아니라 오히려" 짜서 맛있다" 란 느낌이 강하다.
결국 건강하게 먹는 다는 것은 오랫동안 우리 조상들이 먹어왔던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壽
인산의학 2013년7월호 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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