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이차면 어찌 해야 하나요?
동근 양성기
[질문]
제가 아니라 친구가 몇 주 전에 넘어졌는데
크게 아프진 않은데 무릎 꿇는 것이 힘들고
무릎이 계속 붓고 가라앉질 않아서
병원에 갔더니 무릎에 물이 찼다고
물을 빼고 왔다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릎에 물차는 건 혹시
인대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다친 다리로 좀 무리해서 걷기도하고
자전거도 타고했다는데
무리가 가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네요.
예스풋님께서 기가솔 치료법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
무릎에 물이 찬 것은 유두라인이
너무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즉 무릎의 문제가 아니라 폐의 문제입니다.
문자로 먼저 이렇게 답변을 드렸지요.
그러니 다시 질문이 왔습니다. 요렇게
[질문]
아~ 그럼 무릎 뒤보다 가슴라인을
많이 두드려주라 해야겠네요.
[답변]
여기까지 문자로 주고받은 내용이며
여기서 정확히 그 해결법을 알려 드립니다.
유두라인이 막혀 있다고 하니
무릎보다도 가슴라인을 많이 두드려야 한다고
친구 분에게 그렇게 말씀 드린다고 하는데
그것은 정답이 아니지요.
가장 먼저 기가봉으로 두드리기 전에
부드럽게 풀어야 하는 것은
태양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물꼬를 터야 하기에
엄지발가락부터 뚫어야 하겠지요.
엄지발가락 쪽으로 나가지 못한 노폐물들이
쌓여 있기 때문에 물꼬를 트고
기가봉으로 두드려야 할 부분을 찾아야 하는데
무릎에 물이 찬 것은 주무시면서
무릎을 구부리고 한 쪽으로 잔다는 것입니다.
무릎을 반드시 펴고 반듯하게 누워서
잠을 자는 습관부터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무릎에 물이 찬 쪽은 사실과 다르게
그 반대편 무릎이 막혀있기 때문에
물은 반대편에 차오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무릎에 물이 찼다는 것은
사실 걸을 때 왼편 다리를
정확히 디디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발을 디딜 때 과도하게 사용한
오른쪽에 물이 차버리는 것이지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것은
병원에서 물을 빼준다는 것입니다.
물을 얼마나 오랫동안 빼내면 좋아질까요?
물은 폐에서 계속 생성되는데
가슴이 너무나 막혀서
샘물을 퍼내고 퍼내도 물이 계속 나오니까
사람들이 그 우물에서 물을 길어 마시는 것인데
약수터 물을 얼마나 퍼내야 물이 마르고 없어질까요?
병원이나 그 병원에 가서 물 빼는 사람이나
둘 다 한결같이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이것저것 떠들어도
못 알아들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거늘
왕자님도 참으로 한심하지요.
물은 평생을 빼도 끝이 없으니까요.
근본을 다스리지 않는 한~~~
[기가솔 의견]
참으로 힘든 일이지만 엄지발가락을 뚫고
그 다음에 무릎을 뚫어야 하는데
기가봉으로 무릎 뒤를 일차적으로 뚫은 다음
손바닥을 이용하여 무릎의 안쪽 바깥쪽
그리고 앞쪽까지 멍이 나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아주 심하게 멍이 나올 것입니다.
폐의 문제는 그 이전에 대장에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맹장라인과 에스결장 라인의 사타구니를 뚫고
마지막에 가슴 유두라인을 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잠을 잘 때는 반드시 브래지어를 풀어 놓고
브래지어도 집에서는 절대 하지 말 것이며
외출 시에도 와이어가 들어 있지 않는 브래지어
가벼운 브래지어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무릎이 막혀 있거나 무릎에 물이 찬 경우
그 분의 유두는 다른 사람과 다르게
몰라보게 까만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줌을 많아 참아서 요산 덩어리가
유두로 빠져 나오면서 그렇게 피부색을
까맣게 변하게 만들어 버린 것이지요.
유륜 역시 더 크게 원형을 그리고
눈 아래는 다크써클 비슷하게
어두운 그림자를 형성하고 있지요.
기가봉으로 두드린다면 유두와 유방 전체가
시커멓게 멍이 들 것이며
아마도 친구 분은 쉽게 두드리질 못할 것입니다.
너무나 아파서 눈물이 앞을 가려서요.
그래도 참아내고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무릎에 물이 차지 않고 유두로 유방으로 빼내려면.
친구 분이 넘어진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필연적인 결과물이며 사전에
인지를 못하고 있었다는 것뿐입니다.
그 이전에 무릎은 이미 무너져 있었던 것이지요.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면
절대로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며
방심하고 있을 때
강한 쪽이 오히려 당하는 것입니다.
방심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니 상대를 잘 파악하지 못한 이유이겠지요.
항상 나는 강하다고 건강하다고
오판을 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건강을 지키는 그 방법이 엉터리였기 때문에
나의 약점을 치유하지 못하고
질질 끌면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넘어졌으며
그 때 사람들은 운을 탓하지요.
재수가 없어서라고~~~
운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다른 곳이 더 상하기 전에 알려 준 것인데
그저 인간의 눈높이가 너무 낮아서
그런 오판을 하는 것이지요.
가장 좋은 방법을 마지막에 알려드립니다.
기가솔 열방 체험하러 한 번 나오셔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행복을 손아귀에 집어 들고 가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