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정보

[스크랩] 배꼽이 열리는 기가솔 건강법으로~~

반응형

닫기

원본 이미지 보기

닫기

 

배꼽이 열리는 기가솔 건강법으로


동근 양성기


[코톤님 체험담과 질문]


본 메일은 '기가솔건강방'카페 회원 '코톤'님이 '예스풋'님에게 보내신 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에 사는 35세 남자입니다. 기가솔에서 조금 배운 것을 하고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제 개인적인 얘기를 조금하자면 확실하진 않지만 집안에 큰일을 겪고 7년 정도는 일도안하고 집에 틀어박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 속이 문드러지시고 저도 안타까웠지만 웬일인지 그렇게 놀아버리니 집에 빚도 조금씩 생기고 형편도 기울고 했음에도 세상으로 나가야된다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우울증도 심했고요.


아마 기가솔 카페 글 중에 배꼽이 막히면 마음에 병이 있다는 말이 있던데 그랬던 것 같습니다. 7월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묘한 과정으로 배꼽열기를 알게 되었는데 가운데손가락으로 배꼽을 찌른다는 게 이상해서 다른 건강카페에 물어봤더니 하지 말라 하셔서 배꼽주위를 강하게 누르는 배꼽열기를 했습니다.


정말 아프게 했더니 배 사이즈가 줄어들더군요. 풍선바람 빠지듯 얼굴 붓기도 많이 빠지고. 3센티 정도 사이즈가 줄은 듯. 그런데 또 어찌어찌하다가 동근 양성기란 분이 쓴 글을 다시 보게 됐고 중간손가락을 넣어서 열기를 했습니다. 10일전 정도에 시작했는데 며칠 정도하니깐 확연하게 달라지더군요.


그래서 이분은 누군가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이 카페를 알게 되었고 많은 글들을 접해보고 많이 따라해 보고 하면서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1. 아직도 완전히 배꼽이 열린지는 모르겠지만 배꼽열기 연습한 후 뱃살이 7월초보다 9센티 가량 줄었습니다. 가입한지 제가 9일정도 됐던데 이 사이트 와서만 5센티 정도 빠진 듯.


2. 제가 발목이 굉장히 굵고 (유전적인 면이 큰 듯) 발바닥도 제 기억으로 평발처럼 바닥이 꽉 찼었는데 배꼽 열기 한 후 왼쪽 발이 홀쭉해졌습니다.


3. 오른쪽 발은 소식이 없었는데 오른쪽 엄지발가락위에 털을 뽑았더니 순간적으로 홀쭉해지더군요. 너무 신기.


4. 기가봉이 없어서 집에 있는 플라스틱 지압 막대기(?)로 계속 두드렸는데 왼쪽은 생식기 라인이 워낙 막혀 있어서 아직도 소장 부분 스위치를 못 뚫었지만 오른쪽은 종아리 밑으로 다 피멍이 올라오고 했었는데요.


어느 날 자다가(자다가도 기가솔생각)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펴면서 무릎 뒤 오른쪽부분도 펴고 그리고 골반을 편다는 느낌을 계속 줘봤는데 갑자기 오른쪽으로 편두통이 올라오더군요. 뒤통수를 때리고 손발을 때리고.


편두통을 어릴 때만 해도 달고 살았는데 오랜만이라서 이게 명현 현상이구나 하고 있었는데 방귀를 끼니 설사가 쫙 나옵니다. 그 당시에 가끔 하던 물 설사. 이것도 명현현상이겠거니 하고 찾아보니 카페에도 비슷한 글이 있더군요.


5. 무엇보다 큰 유익은 나도 할 수 있다 하는 마음이 큽니다. 배꼽열기하고 가슴 쪽도 열린 것 같습니다. 갈비뼈 벌리면서 하는 숨이 잘 안 됐는데 지금은 훨씬 잘됩니다. 노래를 불러도 좋고요.


호흡운동을 하면 쇄골 쪽까지만 호흡이 가는 듯해서 어제는 백회 쪽으로 까지 호흡을 보내 보자란 생각에 이리 저리 시도를 했는데 턱밑까지 간듯합니다. 목이 뚫릴 듯 말듯 했다할까요. 그런데 기다렸단 듯이 항문 주위가 엄청 아프더군요.


말 많으면 싫던데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 거보니 아직 멀었나보네요. 너무 감사해요. 대단합니다. 기가솔 건강법.


몇 가지 여쭤볼게요.


제가 지금 오른쪽 골반이 높고 어깨는 왼쪽이 높고 머리는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서있는 사진 찍으면 굉장히 이상한 형태 두상은 오른쪽이 뒤통수가 더 튀어나오고요. 기가솔덕분에 많이 풀어지긴 했습니다. 아 엉덩이 살도 많이 빠져서 꼬리뼈도 만져지던데 꼬리뼈도 좀 치우쳐있는 것 같고요.


여튼 답변 부탁드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희망을 봤어요.


[답변]


초기에 그런 경험이 생각이 납니다. 한의사분들이 찾아와서 상담을 하고 나중에 기가솔 열방을 들여 놓으시려고 한의사님 부부가 직접 찾아오셨더군요. 한의원을 새로 단장하신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새로운 물건을 찾고 다니시다가 맥주를 한 잔 하면서 이것저곳 물어 보시기에 답변을 해 드리고 질문하신 내용 중에 배꼽열기가 있었습니다. 아니 배꼽에 직접 침을 놓으시나요? 라고 질문을 드렸더니 어떻게 배꼽에 침을 놓느냐고 반문을 하시더군요.


배꼽 주변에는 침을 놓지만 직접 배꼽 구멍에 대고는 침을 놓으면 감염이 될 수가 있다고 그러시더군요. 이것이 바로 한의학에서 배운 대로 즉 발전이 없는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지요. 한 번도 실험을 해 본적이 없다는 것이며 오히려 배꼽에 직접 무엇을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소리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라지게 되었지요. 침이 아닌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에 놀라시고 자신들도 그 소감을 말씀하시더군요.


우주의 원리대로 설명을 드린 것이지요. 배꼽을 열면 목이 열리고 항문이 열리고 여성들은 자궁 문까지 자연스럽게 열리는 것이지요. 특히 여성은 난소가 남성과 다르게 피부 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배꼽을 열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성 질환에 평생을 고민하면서 살게 되는 것이지요. 배꼽 하나 열어서 뱃살이 풍성 바람 빠지듯 빠지고 건강이 좋아진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체험 내용 중에 ‘오른쪽 엄지발가락위에 털을 뽑았더니 순간적으로 훌쭉’ 해진다는 것은 털 하나도 인체의 구멍에 속합니다. 그 구멍 하나가 막고 있는 것은 어마어마한 방해입니다. 털 하나 뽑아서 내 인체가 건강해진다는데 그 털이 무슨 자랑거리라고 그대로 길고 다니는 것은 자신의 세포들을 학대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인체에 나와 있는 어느 털도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실천하여야 할 덕목입니다.


다른 질문을 보면 ‘오른쪽 골반이 높고 어깨는 왼쪽이 높고 머리는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 라는 것은 한 가지 문제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맹장의 문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맹장 하나로 오른쪽 골반이 높아지고 전반적으로 소장 대장에 문제가 발생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설사도 일어나고. 음식 중에 패스트푸드라고 하는 것은 일체 삼가야해야합니다. 함초를 마시고 맹장과 소장 그리고 대장을 청소하지 않는 한. 그러면 왼쪽 어깨도 바로 잡아지고.


두개골 역시 서서히 잡혀 나가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인간들이 만들어 낸 식품을 먹고 망하는 것입니다. 식량난 해결을 위해 속성으로 만들어 낸 식품군에 속아서 아무 생각도 없이 배고픔을 해결하려다가, 그 달콤한 맛에 세뇌가 되어 음식 하나로 내 인체가 힘들어지고 병이 발생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살아가는 것입니다. 당장은 문제가 없는 듯 보이나 누적이 되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지요. 기가봉 열심히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오렌지사랑 원글보기
메모 : 몸의 기를 뚫어 주는 건강법 이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