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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아름다운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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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용서

 

 


 

 

 

 

 

 

     “임종하시기 전에


     무슨 말씀 없으셨나요?”


     아빠가 묻자 의사가 말했다.


     “네, ‘그 사람을 용서해라.’ 그러시더군요.”


     “그 사람을 용서하라고요?”


“제 생각에는 자신을 치었던


     그 술 취한 운전자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우리 할머니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행위는


     용서, 사랑, 관대함의 외침이었다.

 



     - 셔먼 알렉시의《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중에서 -

 

 

 

 

 

 

 

 

 

 

마지막 가시는 길에서

 

혹시라도 가족들이

 

증오심과 복수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지 않도록

 

그 사람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할머님이 참 아름답습니다.

 

 미운 사람이 있다고


그 사람에게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사는 것은


결코 현명한 태도가 아닙니다.

 

그냥 나름대로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에 만끽해서 사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용서일 수 있습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건너야 할 다리를 

 

부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사랑하기보다 먼저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

 

세상에 용서 못할 일은 없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용서하고 사랑하며


사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정의와 평화 원글보기
메모 : 나는 지금 누구를 용서하기에는 힘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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