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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사랑이 어려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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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려운것은


그거 아니 사랑하는 사람들의 닮은 공통점 늘 바라기만 한다는거야
무엇을 줄까 고민 하는게 아니고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하고...

그거 아니.. 사람들은 외로워 함께하고 싶어 하지만
정말 그 하나의 이유만이 아니라는거야


조건을 붙이고 이유를 달지 이런사람이 좋고 이런사람은 싫다는...
사랑은 그렇게 복잡한 걸까


사실은 사랑은 아주 간단한 것 인데
사람들은 사랑으로 부족한 자신의 부분을 메꾸려고 그래


그래서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힘겨운일들이 생기지
사랑은 말야 수정같은 투명한 색인데 사람들은 그 투명함속에

자꾸 색을 칠하고 싶어해 자신만의 톡특한색..
그 색으로 인해 마음의 싫증이 일어나나봐


알잖아. 우리는 늘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음을..
사랑은 수정같은 투명한 그대로의 색이 아름다운데..


그래서 언제나 밖에서도 안을 볼수있는
감추지 않고 진실된 그 마음을 좋아하는데 말이야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봐 아니 그것을 잘 모르나봐..
사랑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인데...


우리는 항상 내 모습을 보지 않고 상대의 모습만 보지
그러다 보니 싫은것들이 하나 하나 보이게 되는거야

내가 원하는것 내가 바라는것이 충족이 되어 주질 못한다는거야
사실 나를 먼저 비추어 보면
그 모순 투성이들이

나에게 있음을 알 수 있는데..

= 출처 : 土 愛 天 / 글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다래여우 원글보기
메모 : 사랑이 누구에게나 힘이 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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