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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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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가을 햇살은
우리의 삶을 한번 더
뒤돌아 보게 하여주고 

 


이별 축제의 후원자처럼
오늘도 하나의 물감을 던져주고
뉘엿뉘엿 서산을 향한다.
 
 
비온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 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세월이 대신 먹어치우는
인간들의 고뇌와
계절이 일깨워 주는
한해 한해의 덧없음


 

이 가을에는 우리모두
즐거운 것만 기억하고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을이 저물어 갑니다
이 가을 너무 아파 하지도 말고
너무 그리워하지도 말며
 

 

다만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것만 기억했으면 합니다
 

 

다만

더 주지못한것에 대한  것만 기억했으면 합니다
 

 

더 나누지 못한 아쉬움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사랑은 주면 줄수록 샘솟는 것 ...

아직 사랑이 없다면

더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알고 


 


 내가 더 많이 사랑하려고 해봐야 합니다

주기만 하고 받기를 바라지 않는 사랑이 넘치고 넘치면

사랑은 저절로 나에게 넘쳐 흘러 들어옵니다




내게 아직 사랑이 없다면

줌에 부족함을 알아야 합니다

바라지 않고 주는 사랑을 더 연습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날 그 사랑은 돌고돌아 나에게로 올것입니다 .....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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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커피 안드시는 분들을 위해...

퇴근시간 출출하신 님들...

홍합 듬뿍넣고 끓인물에

어묵 푸ㅡ욱 삶아놨으니

잠깐 요기하고 가세요~~ㅎㅎㅎ

이슬이 한잔 같이해도 괜찮겠죠?ㅋ ㅋ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옛날소녀 원글보기
메모 : 가을에는 뭘 할까 고민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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