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江) - 이해인

江 - 이해인 수녀님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싣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입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라휄 원글보기

메모 : 오늘도 해는 떠오르고 하루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