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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실연 그리고 사랑 욕심이 과했나봅니다. 그에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투정으로 나 좀 바라보고 챙겨달라는 이야기로 시작된 말들이 그를 화나게 했나봅니다. 핑계되지말고 가고 싶으면 가라는 말에 그는 두말하지 않고 '그래 그러자'로 마무리 해버렸습니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10일동안 연..
[스크랩] 문자메세지속의 정 아버지 아들 문자 메세지 아들~! 강물도 물깊이를 알면 두려울게 없고 사람도 마음을 알면 무서울게 없다 말잘한 사람은 말속에서 그사람 속마음을 읽을수 있어 두렵지 않지만 침묵을 지키는 사람은 그 속마음을 읽을수 없어 두려운 것이다 세상 살다보면 말 많은 사람은 실속이 없고 말..
[스크랩]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크 트..
[스크랩] 가을 날 떠나는 기차여행 가을 날 떠나는 기차여행 살면서 때로는 가끔은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꿈 많던 시절엔 사계절의 풍광 보며 여행을 하리라 자신했지만 살아가면서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것이 인생인지 삶의 짐을 차마 던져 버리지 못하고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음의 여유란 무..
[스크랩] 친구 ◐ 친구 ◑ 어린 시절 함께 자라고 비밀이 없을 정도로 가장 절친한 친구를 죽마지우(竹馬知友)라 하고. 숙명처럼 물과 고기의 삶 같은 환경을 수어지교(水漁之交)라 하고. 단단한 무쇠나 돌처럼 견고함을 지닌 사이를 금석지교(金石之交)라 하고. 서로의 의기가 모여 편안한 친교를 막역..
[스크랩] 그 시절 그 이야기 지난날은 모두 한잎의 낙엽인것을-- 옛날 이야기 모두가 그 주옥같은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가 살아질가봐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그시절 그때 그 이야기가 추억이 됐지" 이 이야기는 야담이 아닙니다 음담은 더더욱 아닙니다 지금 경로당 할머니들의 실제 체험담 입니다 1950년대 60년대 ..
[스크랩] 가을을 닮은 여인아! 가을을 닮은 여인아! 글/노동환 파란 하늘에 푸르게 웃음 짓는 햇살처럼 코스모스 청초한 너의 미소는 바닷가 모래밭 파도에 하얗게 부서지고 등대가 서있는 작은 섬돌엔 그리움만 가득 쌓여간다. 지난여름 둘이서 손잡고 뛰놀던 바닷가엔 밀려든 파도에 갈매기 날으고 너의 뒷모습 찾았..
[스크랩] 너에게로 가는 나 너에게로 가는 나 천년사랑 박노신 가을날 찬 바람이 허전한 마음으로 공허함을 알리고 살며시 달아나요 외로움을 아는지 빈 가슴에 그리움 갈 곳 잃어 방황한 젊음이 너에게로 그래도 생각나고 그래도 보고 푼 건 잊지 못할 너기에 너에게로 가는 나 네가 그래도 좋고 아직도 사랑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