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글귀

나를 기억해주세요

드문이 2019. 2. 8. 10:26




나를 기억해 주세요




내가 그대를 기억하는 것처럼

그대 나를 기억해주세요.

한 사람이 아닌

다른 또 한 사람에게 느낄 수 있는

모든 부드러움과 함께,

어떤 세월의 흔적도 지울 수 없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이의 거리도

달라지게 할 수 없어요.

그러나 언제나 변함없는

그런 부드러움과 함께

나를 기억해주세요.




- 에비게일 애덤스 -








오랜시간 누군가를 마음 속에

담아 두고 있다는 것은

참 행복 한 일일겁니다~

짝사랑하는 사람은 마음 속에

항상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항상 조금은 흥분된 마음으로

생활을 해서 활기가 있을 것 같아요~

설레는 마음이~

딱 짝사랑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도 자식에 대한

짝사랑만 열심히 하는 것도

같아요~

한부모가 열자식은 키워도

열자식이 한부모는 모시지

못한다는 말처럼

자식에 대한 사랑은

내리사랑인 것 같습니다~

베푼 사랑을 받으려는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부모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자식이 되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