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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혜민스님의 명언~버킷 리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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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말들을

적당히 무시하고 사는 법을 익히십시오.

일일이 다 마음을 쓰면 불행해집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할 시간에

나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을 하십시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 는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싫어하든 말든

그냥 내버려두고 사십시오.

싫어하는 것은 엄격히 말하면 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라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함으로써

그 일을 진짜로 어렵게 만듭니다.

그냥 하십시오.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보고 싶은 일들,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리, 그렇게 살아요.

 

 

 

인생은 정해진 멜로디가 없는

즉흥 재즈 음악과도 같습니다.

삶 속의 모든 변수를 내가 조정할 수 없고,

그때그때 주어진 상황 속에서

나의 스타일을 찾아

내 음악을 만들며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삶에는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 많습니다.

자식이나 부모, 남편, 아내, 친구의 행복을 위해

기도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을 줄 수는 있지만

그들의 행복은 결국 그들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해주고 이제는

그들이 알아서 행동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놔두세요.

 

머리로 그려낸 계획 그대로 하면 일이 될 것 같았는데

그 계획을 현실에 적용하면 생각보다 잘되지 않습니다.

그 까닭은 바로,

현실은 내 머리가 예상할 수 있는 상황보다

훨씬 더 촘촘한 그물망 같은 여러 원인과 조건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하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외국어 하나를 잘하면 둘, 셋도 할 수 있습니다.

가게 하나가 잘되면 둘, 셋도 또 운영할 수 있어요.

욕심을 내어 둘, 셋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를 먼너 제대로 하도록 노력하세요.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는 순간,

바로 그 결과가 그 마음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부처가 되려는 마음 안에 벌써 부처가 자리하고 있고

예수님을 생각하는 순간 예수님도 나를 생각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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