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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참회로 흘리는 위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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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회로 흘리는 위대한 사랑 천년사랑 박노신 살며 살아가며 잊고 살았던 소중한 사랑이 내게도 있는 것을 바쁘다는 이유로 조급한 마음으로 잊고서 살아온 세월 너무도 몰랐습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은 흔한 건 줄 알았어요 그때는 그게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어머니 사랑이여 오래도록 곁에 있고 영원히 함께 할 줄 알고서 살아왔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어머님은 이마에 주름지고 골이 파인 미간들 세월의 스치고 시간에 채이고 인생의 고비길 지나온 세월 세월을 탓하리오 사람을 탓하리오 모두가 나의 잘못인 것을 어머니 미안해요 어머니 죄송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천년사랑 박노신 원글보기
메모 :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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