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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지나간인생의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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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인생의그리움/ 한송이 언제나 내마음은 늘 소녀같은 마음인데 어느새 그 예쁜 꿈많던 소녀는 없어지고 엄마의 삶으로 어느한사람의 아낙으로 하루가가고 뒤를 돌아보는 시간도없이 바쁘게 매미 채바퀴 돌듯이 그렇케 아름다운 꿈같은 세월은 덧없는 인생의 달림길로 줄달음치고 흐르는 구름을 벗삼아 구름에싫려 바람에 날리고 지는 석양 노을에 붉게 내마음도 물들어가고 세월에 파뭇혀 곤두박질 하다보니 오늘나는 눈을감고 지난세월의 뒤안길에서 인생의 그길을 되색임하며 오늘 나도 모르게 중년을 향해가고있네 흘러간 그리움도 이젠사랑이더라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한아롱 원글보기
메모 : 지난 날을 그리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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