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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중년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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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목소리 / 김지명 반 세게 동안 듣지도 보지도 못했지만 그림자처럼 함께 했으며 항시 지켜본다는 여인의 목소리가 내 마음 송두리째 녹아내립니다 나를 사랑해 주는 은은한 여인이 있다는 꿈 같은 사실에 혼이 녹아내립니다 내 곁에서 용기 주고 희망을 전하는 여인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그림자처럼 함께하는 은은한 여인이 내 마음속에 자리 잡으니 생각하면 밝은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나도 모르게 그대의 그림자가 되어 잠시라도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기다림의 시간에 매여있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은은한 여인이 있어 그리움은 태산처럼 쌓여가지만 중년의 목소리가 내 마음 잡아주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지명이 원글보기
      메모 : 나이가 든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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