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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잘못 앉아있는 자세에서 허리가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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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아있는 자세가 정말 안 좋구먼!


    동근 양성기


    허리 때문에 오래 고생하신 분이

    이제야 깨달아 하신 말씀


    ‘앉아있는 자세가 정말 안 좋구먼!’


    그러면 어떤 자세가 가장 좋을까요?


    1) 두발로 서 있거나 반듯하게

    2) 반듯하게 그냥 누워있거나

    3) 아니면 네발로 짐승처럼 가끔 기어 다니거나

       무릎을 구부리고 아기처럼



    앉아 있는 자세는 무릎에서 한 번 구부리는 자세이고

    사실 반듯하게 그냥 앉아 있으면 좋으련만

    점점 엉덩이가 앞으로 기어 나오면서

    급기야는 눕는 자세로 변한다.


    앉아있는 자세의 문제점은 다리를 꼬고 앉거나

    허리가 구부러져 앉아 있다는 것이다.

    그냥 반듯하게 허리를 곧추 세우고 있으면 좋으련만

    사실 허리를 곧추 세우고 있다는 것 또한 어려운 일


    계속 서 있을 수 없고, 계속 누워 있을 수 없다.

    그래서 가끔은 걷거나 뛰거나 그리고 앉아야 한다.

    확실한 것은 반듯하게 눕고 반듯하게 걸으면 그만이다.


    그러면 왜 앉아있는 자세는 분명 편한 자세인데

    왜 허리가 구부려져 버릴까?

    그것은 단순한 원인에 의한 것이다.

    식사시간 이외의 군것질을 자주 하는 문제로

    위장에 장애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위장에 음식으로 식사가 들어 갈 때는

    대체로 많은 양의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십이지장에 큰 손상을 입히지 않고

    음식물들이 소장으로 쏙 내려간다.


    문제는 군것질인데 음식물이 소량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위장에 음식물이 노래 머물러 둥둥 떠다니는 형국이다.

    간식을 즐겨먹는 사람들의 특징은

    만성 위장장애로 고생한다는 것이다.


    위장에 남아있는 음식 때문에 앉을 때

    속이 불편하여 자세가 불량해져서

    배꼽이 수직에서 수평으로 변하기 딱 좋으며

    허리가 구부러진 자세로 변해버린 것이다.


    한국인과 일본인들은 국물을 즐겨먹는 문화라서

    위암 발생률이 세계에서 가장 으뜸이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은 그것의 근본 원인은 시도 때도 없이

    먹어대는 군것질과 가장 먼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이러 군것질을 자주하는 사람이

    인스턴트식품 국물을 즐겨먹는다면

    반드시 위장장애로 인한

    말 못할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다.


    군것질을 하지 않는 사람은 정식 세끼

    식사 때 국물을 아무리 즐겨 마셔도

    위장장애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위장의 장애는 시도 때도 없이 먹는 것에서 시작을 한단다.


    현명한 어머니는 학생들에게 중간에 간식을 넣지 않는다.

    필요하면 물을 자주 갖다 주어 마시게 하는 것이다.

    학생에게 오줌이 마려우면 즉시 가서 퍼내고

    다시 물을 마시면서 공부에 열중을 하라고 하면 그만이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오렌지사랑 원글보기
메모 : 바른자세가 건강한 허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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