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인간에게 가장 큰 위험은 분별력의 상실이다'.
산스크리스트의 속담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또 무엇이 유익하고 무엇이 해로운지 분멸하는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은
참으로 위험하고 불행한 일입나다.
삶의 절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먼저 할 일은 분별력을 찾는 일입니다.
당신도 지금 하는 일을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십시오.
"나의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런 작은 질문 하나가 남은 인생을 바꾸고, 나아가 세상을 바꿀수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대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일입니다.
사람들이 허겁지겁 몰려나왔는데
그중에 두 여인이 크게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 중 한 여인은 두 팔에 외상 장부를,
다른 한 여인은 증권을 한아름 안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것들을 챙기느라 빨리 빠져나오지 못하고 화상을 입었던 것입이다.
사람은 화재나 전쟁 같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먼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챙깁니다.
그러나 그것은 욕심입니다.
그 여인들이 들고 나온 것이 그렇게도 중요한 것이었을까요?
집이 온통 불바다가 되고 자신의 목숨마저도 위태로운 지경에서 말입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자기 자신을 먼저 보전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삶의 절반에 도달하게 되면 한번쯤은 자기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나다.
우매하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달려 오거나
더 시급한 것은 소홀히 여겨 뒤로 미루어 오지는 않았는지,
부부간의 사랑이나 가정에 대한 배려보다는
물질과 돈을 더 가치있는 것으로 생각해서
그 노예가 된 나머지 가정의 행복과 건강마저 잃지는 않았는지,
그리하여 실패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절반에 이르렀다는 것은 삶의 반환점에 도달했다는 뜻입니다.
그 시점에서 보면 인생을 어느 정도 조감하여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돈이나 물질은 우리의 생활을 더 즐겁게, 그리고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그것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가치인 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인생의 전부이거나 최고의 가치는 아닙니다.
어느 하나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평정심을 잃고 분별력이 흐려집니다
인생의 절반쯤인 우리 중년들이 다시금 고쳐 생각해 볼 일은
인생에서 정말 가치있는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볼일입니다
-인생의 절반쯤에 꼭 생각해 볼 것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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