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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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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 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 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해가되는 인연보다
    복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짐이 되는 인연보다
    힘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될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좋은 사람의 향기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그런 사람을 나에게서 찾고 싶습니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 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가난한 청년

          미국 남부에 제레미라는 가난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대학에 합격했지만 학비가 없어
          입학 전까지 근처 농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시락도 못 싸와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웠습니다.
          어느 날 인부 감독이 큰 소리로 벌컥 화를 냈습니다.
          “이 놈의 마누라가 내가 돼진 줄 아나, 이렇게 많이 싸주다니.
          누구 내 도시락 좀 먹어줄 사람 없어?”
          제레미는 남는 것 먹어주니까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감독의 남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다음날도 감독은 버럭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이 놈의 마누라가, 도대체 정신이 없어.
          왜 이렇게 많이 싸주는 거야. 누구 내 도시락 먹어줄 사람 없어?”
          제레미는 아무 부담 없이 그 도시락을 또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동안 제레미는 감독의 남은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될 무렵 농장을 그만 두게 되어 기숙사로 돌아가던 날,
          그는 감독 내외분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넓은 농장에서 찾을 수가 없어 경리 아가씨에게
          감독 내외분께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리 아가씨가 말했습니다.
          “그 감독은 부인이 안 계세요. 그 분은 몇 해 전에 돌아가셨어요.”

          영상제작 : 동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그도세상김용호 원글보기
      메모 : 우리가 사는 인생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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