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정리해서 카페에 올리는 글입니다 요즘 세상 남자의 위상이~!!!! 지금의 현실 세상을 해학으로 풀어 봅니다 사실이 잖아요~!~? 사실이 아닌가요~!~?
"아내의 농담?"
아내가 불쑥 한 말이 요즘은 이혼을 하면 재산 딱 반으로 가르고 매달 수령하는 연금도 반으로 딱 가른 답디다
곗방에 다녀온 아내의 말이다 '누가 그래?" "곗방 친구들 다 그래요"
아내는 당신하는 처신 바르지 못하면 우리도 재산 딱 반갈라요 아내는 웃으면서 오금 밖는 소리를 한다 웃음속의 진담?
이사람아 이혼도 사유가 있어야지 다 이혼이 되는줄 알아 그리고 솔직히 우리 형편 이혼 해봐 자네나 나나 서로 살기 힘들어 웃으면서 농담으로 받아 줬더니
당신은 힘들어도 나는 혼자 생활비 80만원이면 충분하고 전셋집 방한칸 칠천만원정도면 충분 비상금 천만원이면되고 당신은 부족하겠지만-- 아내가 훤히 뀌고 있는 집안 살림--
아내는 실실 웃으며 오금 박는 소리를 해 댄다 "그래 그래 잘 알았네" "당신 앞으로 더 잘해요"
어디서 누구에게 뚱딴지 같은 소리를 듣고 왔는지 이혼하면 재산 딱 반으로 가른다는 소리 듣고 보니 남자들 앞날이 큰일 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요즘 있는 사람들 황혼 이혼이 많다고들 하는 모양이다 젊어서 남편의 횡포에 앙갚음이라고 이유 붙이면서 없는 사람들 황혼이혼은 드물다고 하지만--
"황혼 이혼" "재산 절반 뚝" "여자는 잘 살수가 있지만 남자들은 힘들다고" 이 사람아 소설을 써라 소설을--쓸데 없는소리 말고~!
이혼뒤에 눈물은 어쩌고 --~! 자네 이노래 들어 봤는가? 있을때 잘해 후회 하지말고 남편이 있을때 잘 해드리란 말 알어? 이 사람아~!
아내말에 댓꾸는 못하고 혼자서 결심다지는 남편의 마음~! 2013년11월19일 해학이 있는 아침입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
'마음을 여는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0) | 2013.11.20 |
---|---|
[스크랩]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0) | 2013.11.20 |
[스크랩]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0) | 2013.11.20 |
[스크랩] 모파상의 소설 “목걸이”가 주는 교훈 (0) | 2013.11.20 |
[스크랩] 가을을 마시고 마음을 마시고 (0) | 2013.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