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로션, 에센스‥화장품 종류별 유통기한은..
더운 여름철에는 음식 뿐 아니라 화장품이 상하기 쉽다. 유통기한을 확인함은 물론 보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이나 습도가 높은 곳에 보관하면 세균 번식이 많아져 사용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사용하면 효능을 보지 못하는 것은 물론 피부 트러블의 주범이 된다. 변질된 화장품 속 세균이 피부로 옮겨지기에 세균이 그대로 피부에 닿아 염증이 생긴다. 이는 모공을 막아 노폐물이 나오지 못하게 하고 뾰루지와 염증으로 확대된다. 그렇기에 화장품 유통기한을 지키는 것은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기본이 된다. 화장품에 따른 유통기한과 보관법을 소개한다. 유통 기간은 개봉 전 2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다. 쉽게 변질되지는 않지만 공기 중에 오래 노출되면 향이나 색상이 변할 수 있다. 사용 후 마개를 잘 닫아 보관해야 한다. 서늘하고 햇빛이 안 드는 곳에 둔다. 스킨을 사용할 때 화장 솜에 덜어 사용하면 세균 번식 위험이 적어 안전하고 오래 쓸 수 있다. 스킨에 비해 온도나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쉽게 변한다.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유통기간은 개봉 전 2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다. SPF 성분이 포함돼 있더라도 일반 화장품과 유효기간이 동일하다. 영양성분을 고농축해서 만든 제품이다.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면 영양 성분이 파괴될 위험이 있다. 개봉 후 8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제조일로부터 2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분 함량이 많아 변질의 우려가 높으므로 손으로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피한다. 화장품 주걱(스파츌라)을 이용해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공식적인 유통기한은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요 성분이 산화되어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6개월~1년 이내에 사용하도록 해야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다. 사용 기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뚜껑을 확실히 닫고 시원한 곳에 두어야 한다. 유통기간이 지난 경우,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므로 과감히 버리자.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의 유통 기한은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6개월 정도이다. 사용 기간이 길어져 덩어리가 생기거나 색상에 변화가 생길 경우,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팁이 입술에 닿아 공기나 오염물질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제품이다.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도록 한다. 변질을 늦추기 위해서는 사용한 팁을 티슈로 닦아서 용기에 넣고 가급적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 유통기한 꼭 맞춰야 되나?
화장품은 물과 성분으로 구성돼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화장품 종류에 따른 유통기한
화장품 별로 유통기한이 제각기 다르다. 구성성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주름·미백 등 기능성 화장품=
▶자외선차단제=
▶메이크업 제품=
▶립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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