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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니는 생식기에 이상이 발생하면 노폐물이 나오는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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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니가 아파서 꼭 빼야한다고 해서


      동근 양성기


      사랑니가 아파서 꼭 빼야한다고 해서

      조금만 참으라고 간곡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아프신 것이 아니라

      아드님이 너무 아파서 못 견디고

      밤새 한 숨도 못 잤다고 합니다.


      참으로 딱하신 질문입니다.

      대답은 그리고 정답은 정해져 있는데

      아드님이라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어머님도 그렇게 한 번 경험이 있어서

      야단을 맞고 결국 치아를 치료를 않고 참았습니다.


      "그럼 어찌 할 수 있나요?

      아드님 원하시는 대로 해 주세요.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오늘 하루 종일 참으라고 한다면 그것도 이상하지만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기가솔을 가지고.”


      “단 한 가지 진통제를 먹고 오늘만 꼭 참으라고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2주 후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그 때 다행히 치과에 갔는데 너무 많이 부어있어

      의사선생님이 당장 빼기가 곤란하다고

      다음에 다시 오라고 했답니다.

      진통제 먹고 기다리라고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는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프지 않기에 치과에 갈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잘 지내고 있답니다.


      누구나 아픔이란 참기 힘든 고통입니다.

      잠시 소장에 문제가 있어 그 노폐물이 일시적으로

      잇몸 사이로 빠져 나올 때 진통이 발생하고

      그 지속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단지 모르니까, 당장의 고통을 참기 위해서 그런 것인데

      알려주고 타일러도 아픔이란 견디기 힘든가봅니다.


      다행히 아드님이 그날 진통제 먹고

      기가솔 온열기 옆에서 볼을 대고 입을 벌리고

      자꾸 쬐고 있더랍니다.


      “아드님이 그러니까 참 신기해 보였나요? 어머님”


      만약에 코피가 자주나면 코 뜯어낼 겁니까?

      코가 무슨 죄가 있다고

      위장 비장 췌장 그리고 대장까지 총체적인 문제인 것을

      더군다나 간장까지 속을 썩이면 더한 것을

      무슨 죄 없는 코를 도려내고


      사랑니가 아프다면 신장의 일시적인 몸살인데

      그것이 결국 소장이 받아서 잇몸으로 잠시 빼내고 있을 뿐인데

      결국 잘 참았습니다.

      그리고 한 단계 성숙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고무적인 것은 잘 하지 않던 아드님도

      이번 기회에 기가솔과 친해졌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체에 도려내야 할 것들은 없습니다.

      계속 자라나는 여드름이나 머리털 같은 것을 제외하고는

      그런데 당장의 아픔을 견디기 위해서

      심지어 여성들은 자궁도 들어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유방도 들어냅니다.

      여성의 상징들을 들어내면 어찌합니까?


      천하의 몹쓸 의사들이 하는 짓들입니다.

      이런 의사들은 벌을 받습니다.

      나쁜 행동을 하였기에 어쩔 수 없는 우주의 법칙입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좋은 학과에 들어가서

      결국 벌을 받는 일을 자행하는 것입니다.


      남의 살을 뜯고 째고 하는 일이 과연 잘하는 일입니까?


      치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릴 적 치아를 한 번 갈아내고자 할 때도

      사실은 옛날에는 혼자서 실로 잘 빼내고 다른 치아가 나오게 하였습니다.

      성장하기 위해서 겪는 진통을 마다하고 수술을 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더군다나 아픔을 견디면서 생명을 탄생시켜야 하는 마당에

      제왕절개라는 허무맹랑한 방법으로

      우리 아이를 생산하니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무엇이 두려워서 그렇게 하고 있을까요?


      이제는 그런 방법을 동원하지 않고서도

      조금만 참아준다면 길어야 일주일인데

      그것을 못 참고 살을 도려내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어야겠습니다.


      사랑니가 아픈 것은 다 이유가 있는데

      허리가 아플 것을 대신 잇몸이 아파준 것을

      얼마나 고마운 일이 아닙니까?


      아들이 일 저질러 놓은 것을

      엄마가 해결하고

      국민이 일 저질러 놓은 것을

      정부가 나사서 해결하는 것이 도리이거늘


      어느 지방에서 지도자의 의견에 반하여 시위한다고

      그 백성들이 귀찮다고 총칼로 없애버리면 되겠습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설득하여 우리 백성으로 만들고 보살펴야지요.


      치아가 아프다고 치과에 가서 빼버리는 것은

      귀찮은 백성을 총칼로 제압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안 되겠지요?


      내 피부이며 내 백성인 것을

      어찌 그리 쉽게 생각하시나요?


      귀가 아프다고 귀를 잘라내고 말겠나이까?


      이것이 바로 우주의 원리이며 21세기에 꽃을 피워

      21세기에 지구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제도입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가능하다고 뇌의 구조를 변경하여 보세요.

      생각이 바꾸면 불가능이 바로 가능으로 변하니까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오렌지사랑 원글보기
      메모 : 사랑니와 노폐물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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