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늙지만 낡지는 마라
- 늙음은 새로운 원숙 -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 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늙어 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입니다.
겉이 늙어 갈수록 속 더욱 낡아지는 것이
추하게 늙는 것입니다.
늙음 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놓습니다.
글자 한 획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인생이란 나이와 상관없겠지요
늘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마음만 있다면 안되는 게 없다는
엊그제는 겨울철이라 저도 장농 속에서 스키복을 꺼내어 보았지요
스키를 무척 좋아합니다
겨울철에는 꼭 한번...ㅎㅎㅎ
스키는 20년 전 스위스에서 배웠는데요...
넘어지기를 ...수도 없이 ㅎㅎㅎ
작년에는 올해가 마지막이다 했는데..
나이도 있고....
올해도 도전을.....
근데 문제점은 스키복이 낡아서 제 기능을
몇 번 망설이다가 백화점에가서 쬐금 좋은 놈으로 ...
카드로 찌익....
간큰 남자입니다 ㅎㅎㅎ
올해가 마지막이다 하면서...
난 늘 희망, 꿈을 버리지 않겠어요
한편 인생 나이와 상관없다는
할 수 있으면 해야겠지요^^
늘 도전하는 삶이니까
한편 살면서 늘 나에게 부족함이 있다면
책이라든지 사람을 찾아가서 해답을 찾으면 된다는 것이지요
한편 다른 사람의 실패담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되니까,
그것과는 반대로만 하면 되니까.
한편 실패에 대한 책이나 리포트를 만나기가 힘들다면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된다.
주변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실패한 사람들이니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지금 여기서 나만의 삶 입니다.
자~~새로운 아침 출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