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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말씀과 해학 그리고 농담
명언말씀
가는 자는 쫓지 않는다.
오는 자는 거부하지 않는다.
나에게서 떠나는 자는,
떠나는 대로 두고, 가르침을 받고자 오는 자는,
그 사람의, 과거에는 구애됨이 없이 맞이한다.
- 맹자(孟子) -
해학적인 말
우리 아들은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는다
과거가 있던 없던 구애 됨이 없이 마지한다
--천하에 바람둥이 엄마의 말--
--농담 한마디--
나이 많은 동창생<同窓生>에게
동생<同生>자네는 나의 영원한 동생일세
나이 많은 동창생 화를 벌컥
어허 화 내지마시게
동창생에서 창자를 한자 뺐을 뿐일세
동창생<同窓生>에서 창<窓>자를 뺐더니
동생<同生>이 된다이거 아시나~!
요즘 세대가 준말쓰는 세대가 아닌감
-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구예성 원글보기
메모 : 농담 속에 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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