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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당신의 향기를 맡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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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향기를 맡던 날 / 참 솔 최 영 애
당신의 아린 향기는 
세월이 지나도
가슴에 녹아 있는데
내 마음의 키가
언제 이렇게 우거졌는지
어둠이 내린 틈으로 
그리움만 쌓여
줄 것이 없어
향기만 남겨 놓았나 봐요
갯벌에 이는 바람처럼
시리고 아파 오는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솔 이 원글보기
메모 : 엄마의 향기가 그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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