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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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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풍차주인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 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가꾸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 때보다 줄 때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준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 가는 과정이기에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천사의 나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그도세상김용호 원글보기
      메모 : 엄마를 놓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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