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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너에게로 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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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가는 나
                천년사랑 박노신
가을날 찬 바람이
   허전한 마음으로
공허함을 알리고
   살며시 달아나요
외로움을 아는지
   빈 가슴에 그리움
갈 곳 잃어 방황한
   젊음이 너에게로
그래도 생각나고
   그래도 보고 푼 건
잊지 못할 너기에
   너에게로 가는 나
네가 그래도 좋고
   아직도 사랑해서
마음속에 남아서
   너에게로 가는 나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천년사랑 박노신 원글보기
메모 : 진정한 친구를 만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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