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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게 이야기 하며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좋아하면 좋아 한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 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 싶은 만큼만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며 살지말자.
등 돌릴 만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절망 끝에서 건져 올린 희망이 되어 너무 인색 하게 살지 말자.
하늘에 떠있는 구름도 자유롭게 지나가듯이 순리대로 인생의 흐름을 받아 들이면서 잘 살아가자. -관허스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짖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김춘수-
행복한 일만 가득한 .. 하루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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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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