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정답을 찾으라고
동근 양성기
우주가 감동할 사랑을 공주님께 드리자 하나의 정답을 찾으라는 힌트를 주셨으니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정답이 있다고
갈등이 조장되는 것도 만남의 장소요. 서로가 다른 성질의 것들이 만나서 동화가 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 인체에 어디 한두 군데도 아니고 딱 집어서 말씀을 해주셔야지요.
‘아니 감동 받으셨다면서 어찌 그리 두루뭉술하게 알려주신단 말입니까?‘
‘아니 왕자님 말씀이 조금 지나치십니다.’
‘잠이 아직 깊은데 어찌 이리도 생각을 많이 하게 하시니 조금 짜증이 나려고해서요.’
‘그래도 그렇지! 가만히 앉아서 코를 풀겠다는 거구만.’
‘조금만 힌트를 주세요.’
‘무슨 힌트?’
‘왕자님 입술이 부르트고, 손가락도 다치고 잠은 더 자고 싶고, 미치겄슈!‘
‘그럼 힌트를 주지. 뿌리에서 찾아야 하느니.’
‘엄지발가락부터 뒤져야 합니까?‘
‘입술만 부르트고 손가락만 다친 줄 알지 어찌 발을 유심히 살피지 못하는지.‘
‘그럼 그 핵심 부분이 바로 그 자리란 말입니까?‘
‘이제 더 이상 질문하지도 말고 정리하거라.’
‘나 원 참! 잠은 다 깨 놓고. 알겠습니다.’
발목이 내려와 발과 붙어 있는 곳 발바닥에서 방광의 바로 아랫자리 발뒤꿈치와 방광자리 아래가 맞닿은 곳
발뒤꿈치는 발이 아니고 발목의 연장선상 즉 다리라고 일컬어야 하느니 발바닥이 아니다. 세상에 만상에 어찌 그런 비밀이 거기에도
얼마나 더 연구를 하고 노력을 해야 인체를 다 알 수 있단 말입니까? 얼마나 더 인체를 사랑해야 되나요?
복사뼈 안쪽에서 일직선으로 내려오는 자리 그 발바닥에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으며 그곳을 기가봉으로 열심히 두드려야 한다.
자칫하면 빼먹고 지나가니 발바닥 두드릴 때 물론 엄지발가락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세심하게 자나 깨나 강조에 강조를 하여 살피라고.
신장의 수뇨관이 강줄기의 끝단이라고 하면 방광은 넓은 바다와 같으니 바다와 강이 만나는 자리를 찾았다.
인체에 수 없이 그러한 별들이 많지만 가장 핵심인 부분은 바로 그 자리란다. 뿌리에서 정답을 찾고 줄기는 그 다음 순서.
남성의 생식기를 다스려주고 여성의 생식기를 다스려 주고 엄지발가락과 핫라인이 연결되어 있는 곳.
남성의 불알에 낀 이끼를 제거하는 자리 여성의 난소에 낀 노폐물을 제거하는 자리 모든 두 개 달린 인체를 다스리는 배출구
얼마나 세심하게 더 두드려야 할지는 바로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뇌가 하고자 할 때 손은 부지런히 움직이면 그만.
강과 바다의 성질이 다르거늘 그것을 어찌 무리 없이 잘 융합이 되게 하는 것인지
공주님을 계속 행복하게 하여 우주를 또 감동시키면 신비를 더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구별 조그마한 곳에서 이제는 큰 감동도 없고 별 느낌도 없이 살지만 우주의 신비는 보고 또 봐도 끝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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