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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사공!/달비 김려원(侶沅)
강나루 노 젓던 사공 지금은 어디쯤 머무르고 계실까!
옥이 임이 숙희 그 때 그 친구들은 엄마 되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을까!
고운 임 만나 손가락 물 튕기며 버버리 닥스 루이뷔퉁 자랑하며 어깨 걸고 다닐까
낙동강 노 젓던 사공이시여! 그 시절 그 노래 사공님의 노랫소리 지금도 강변에 흘러 둥실 떠 내려 울려퍼져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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