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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왜 몰랐을까
참 솔 최 영 애
간 밤에 꿈길로 오시고도
못내 서운하신지
젊은 날 위엄 있던 모습은
오 간데 없어라
아버지의 깊은 볼 우물 보니
떨어진 낙엽 같은 마음
고된 삶 바삐 챙긴 흔적 같아
이렇게 아려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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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솔 이 원글보기
메모 : 언제나 시간이 지난 후에 후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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