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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용태
가장 아름다울 때/ 주일례
다른 새벽이 오려고 심장이란 정원으로 차곡차곡 예쁘게 쌓였던 노을빛처럼 짙은 가을 얘기가 밤새 가겠다고 아우성이고 산천에 나무와 이름 없는 풀까지 가장 아름다울 때 비우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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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그냥 그대로/ 주일례 원글보기
메모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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