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얼굴 피부 지키는 세안법
얼굴 세수는 상당히 쉬운 일로 생각한다. 물을 재빨리 끼얹고 비누질 잠깐 하는 것으로 끝낼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기름진 피부, 귀찮은 뾰루지라도 나면 신경을 쓰게 된다. 세수하는 방식을 약간만 바꾸면 훨씬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6일 피부과 전문의 제시카 크랜트가 권하는 겨울철 건강 세안법을 소개했다.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은 적당한 클린저를 찾는 것이다. “세안은 더러움과 세균, 기름기 등을 없애주지만, 피부의 습기와 건강한 세포에는 나쁠 수 있다”고 크랜트는 말한다. 따라서 부드러운 세제를 선택하고, 붉어지거나 뾰루지가 나지 않도록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한다. 단, 화장을 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너무 오래 두지 않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세수는 하루 한두 번이 적당하다. 지나치게 씻으면 기름기나 뾰루지가 더 많이 생길 수도 있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피부에서 건강하고 자연스런 기름기를 빨리 없애버린다고. 그러나 지나치면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일주일에 한두 번만 하라. 물기를 어느 정도 그냥 두면 보습제를 바를 때 얼굴 수분을 보존하는 셈이 된다. 추운 날씨에는 뜨거운 샤워를 길게 하게 되고, 난방을 하는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얼굴은 더욱 빨리 건조해진다. 따라서 지나치게 씻지 않도록 하고 보습제를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도 여름보다는 지수가 낮은 제품을 쓰도록 한다. 부드러운 화장 제거제를 쓰고 강한 비누나 클린저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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