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답니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답니다/김홍성 당신은 아십니까 삶의 아픔은 나를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한 삶이 내게주는 교훈이라는 것을 강물은 고요히 흘러가다가 물이 거칠게 용솟음 치는 곳을 지나면 평화롭게 고요한 물결이 됨니다 이처럼 삶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주어진 고통을 달게 받은 사.. 마음을 여는 글귀 2013.10.07
[스크랩]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지금 만약 부모님께서 살아 계신다면 당신은 정녕 행복한 사람이다. 두 분 중 한 분만이라도 살아 계신다면 이 또한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 시간은 많지 않다. 뒤로 미루지 말고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때늦은 회한의 .. 마음을 여는 글귀 2013.10.07
[스크랩] 어떤 일에서든 진실하라. 어떤 일에서든 진실하라. 진실한 것이 더 손쉬운 것이다. 어떠한 일이든 거짓에 의해서 해결하는 것 보다는 진실에 의해서 해결하는 편이 항상 보다 직선적이며 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 그리고 남에게 하는 거짓말은 문제를 혼란시키고 해결을 더욱 멀게 할 뿐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 마음을 여는 글귀 2013.10.07
[스크랩] 멋지게 사는 거다 멋지게 사는 거다 죽음에 직면하고 나자 나는 오히려 삶을 향한 갈망을 느끼게 됐다. 더 솔직히 표현하자면 나는 삶을 멋지게 살기를 갈구했다. 죽지 않고 살기로 했으면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게 백번 낫지 않은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내가 원망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인생이란 그저 태.. 마음을 여는 글귀 2013.10.07
[스크랩] 열매가 아름다운 계절 열매가 아름다운 계절 아낌없이 바쳐라, 그리하면 그게 그대에게 되돌아오리라. - D.H. 로렌스 - 바야흐로 열매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코스모스 꽃대를 간질이는 산들바람에 밤송이들은 잘 여문 아람을 쏟아내고 저녁노을에 취한 탐스런 감들이 가지 끝에 하나 둘 밀감빛 등을 켜기 시작.. 마음을 여는 글귀 2013.10.07
[스크랩] 아프게 해서 미안해 / 신광진 아프게 해서 미안해 / 신광진 마음은 그 자리에 머무는데 멀어져가는 우리의 현실 그려지는 연약한 그대 얼굴 떨어지지 않는 몸을 이끌고 멀리 멀리만 떠나가던 이별 혹시나 전화벨이 울릴까 봐 철렁거리는 몸을 붙들고 어둠의 철장 속으로 숨기고 서러움도 마음은 여유가 없었다 추운 .. 마음을 여는 글귀 2013.10.06
[스크랩] 가을이 안겨주는 마음 ♡ 가을이 안겨주는 마음 ♡ 가을은 ... 모든 것이 심각해 보이고 바람따라 떠나고 싶어하는 고독이 너무도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나 푸른 하늘아래...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은 더욱 아름답고 가을은 옷깃을 여미는 질서와 신사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날이나 여름날... 한 잔의 커피를 마심.. 마음을 여는 글귀 2013.10.02
[스크랩] 가을은 중년의 계절 가을은 중년의 계절 밤이면 불어오는 바람에 싸늘한 추위를 느끼며 힘든 삶의 여정은 시간을 초월한 듯 이마에 나이테를 그려 놓고 찬 이슬 눈가에 주름살로 중년의 나이는 가을을 따라간다. 입에서 흐르는 말 한마디가 보이지 않는 먼지처럼 떠돌지 않도록 책임감 있는 무거운 입매를 .. 마음을 여는 글귀 2013.10.02
[스크랩] 논어(論語) 논어(論語) 불법(佛法)`은 가장 정심(精深)한 것으로, 그는 세계 모든 학설 중에서 가장 현오(玄奧)하고 초상(超常)적인 과학이다. 만약 이 한 영역을 열려면 반드시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주의 진상(眞相)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가 될 것이며.. 마음을 여는 글귀 2013.10.02
[스크랩]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 마음을 여는 글귀 201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