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법정스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않다 // 10월2일 (수요일)

드문이 2013. 10. 2. 10:42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않다 ─♡

      잠자는 시간을 줄이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간의 잔고는 아무도 모른다. 쇠털 같이 많은 날 어쩌고 하는 것은 귀중한 시간에 대한 모독 이요 망언 이다. 시간은 오는것이 아니라 가는것.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잠자는 시간은 휴식 이요. 망각 이지만 그 한도를 넘으면 죽어 있는 시간이다. 사람은 누구 에게나 긴 잠의 시간이 주어질 때가 온다. 살만큼 살다가 숨이 멎으면 검은 의식을 치르면서 고이 잠드소서 라는 말을 듣는다. 잠은 그때 가서 실컷 잘 수 있으니 깨어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깨어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 그의 인생이 그만큼 ... 많은 삶을 누릴 수 있다.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려고 하지 말라. 깨어 있는 그 상태 를 즐기라. 보다 값있는 시간으로 활용 하라. 사람의 심성은 마치 ... 샘물과 같아서 퍼낼수록 맑게 고인다. 퍼내지 않으면 흐리고 상한다. 많이 줄수록 많이 받는다. 주는일 그 자체가 받는 일이므로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주고 싶어서 줄 뿐이다. 사람은 이와 같은 행위를 통해 우리들 안에 잠들어 있는 인간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 법정스님 글 중에서 - 

       

       

      ▶☆ 나뭇잎이 ☆◀

       

      나뭇잎이
      벌레 먹어서 예쁘다.


      귀족의 손처럼 상처하나 없이 매끈한 것은
      어쩐지 베풀 줄 모르는 손 같아서 밉다.


      떡갈나무 잎에 벌레 구멍이 뚫려서
      그 구멍으로 하늘이 보이는 것은 예쁘다.


      상처가 나서 예쁘다는 것이 잘못인줄 안다.
      그러나,남을 먹여 가며 살았다는 흔적은
      별처럼 아름답다.

       



      -이생진<벌레 먹은 나뭇잎>전문-

      사랑하는 사오십대 쉼터고운님들?

      10월1일 국군의날 힘차게 출발하셨나요.

      10월 둘째날 수요일 인사드립니다.꾸벅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것 같습니다.

      그저,작은 기다림만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

      좋은계절이 주는 좋은기운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간 활용을 잘해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시간은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다는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법정스님의 말씀을 되새겨보면서,

      열심히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함께 고운 동행을 해주셔서 감사를드립니다.

      행복으로 따스함으로 채움하는 좋은한주 되세요.

       

      10월달 내내 건강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쉼터님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2013...10..02...곰천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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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곰천사 원글보기
메모 : 어똫게 살아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