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스크랩]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드문이 2014. 10. 20. 10:03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C'est la Vie (이것이 인생) - Chyi Yu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나이 불혹이 지난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 아이로도 만들고 소년으로도 만듭니다.

      진리님께서는 우리 몸 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 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할래요.
      내 마음이 지금 예쁘고 행복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러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스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 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날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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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그도세상김용호 원글보기
메모 : 친구가 있어 행복한 순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