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스크랩] 계절별 자동차 관리방법

드문이 2014. 9. 19. 10:01


계절이 바뀌면 옷도 바뀌듯이, 자동차도 계절별에 맞는 관리법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동차 점검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 주의 : 자동차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 세차 : 제설용 염화칼슘이 차체에 묻게 되면, 청소를 하지 않게 될 경우 부식 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봄맞이와 함께 깨끗하게 청소를 해줍니다. (신경을 써서 깔끔해야 해야 할 것!!)

 

2. 스노우 타이어 보관 : 겨울에 사용했던 스노우 타이어는 교체하고 먼지를 털어냅니다. 보관을 할 때는 신문지로 싸서 그늘 진 곳에 해주시고, 체인도 깨끗하게 닦아서 보관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자동차 트렁크에 넣는 것 보다는 빼내어서 다른 곳이 보관하는게 연비에도 좋습니다.

 

3. 브레이크 : 겨울철 빙판이나 눈길에서 미끄러질 위험 때문에 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봄에는 브레이크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4. 타이어 점검 : 겨울철에 타이어와 도로의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공기를 조금 빼고 운전을 하게 되는데요. 봄이 되면 공기압을 적정으로 맞춰줘야 합니다.

 

5.등화 장치 : 전조등, 후진등, 제동등, 방향지시 등은 안전운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정비업체를 방문해서 겨울 동안 고장 난 곳은 없는지 확인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여름

1. 냉각장치 : 여름철 무더위로 엔진의 과열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에어컨 : 에어컨에 공팜이가 생겼는지 미리 틀어놓고 확인을 해줍니다. 곰팡이나 먼지가 있는 채로 에어컨을 틀게되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 있고,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에어 필터를 사용하는 경우 여름이 시작되기전에 교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와이퍼 : 장마철이 오기 전에 와이퍼 점검은 필수!! 와이퍼와 유리면 접촉상태는 어떤지 노즐의 분무상태나 각도, 워셔액이 충분한지 미리 확인하도록 합니다.

 

4. 타이어 : 장마철 빗길에서 미끄러질 위험이 있으므로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미리 체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팬벨트 : 장거리 운전을 할 경우, 팬벨트가 엔진 과열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먼 곳을 가게 될 경우에는 미리 여유분을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을

1. 배터리 : 갑자가 날씨가 추워지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고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3년이상 된 배터리는 정비업체를 통해 미리 점검해주셔야 합니다.

 

2. 안개등 : 일교차가 심해지면 안개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안개등의 밝기와 전구상태를 확인합니다.

 

3. 부동액 : 날시가 쌀쌀해지면 냉각수가 얼어서 엔진이 동파 될 수가 있습니다. 부동액을 넣은지 1년 이상이 되었다면 다시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4. 워셔액 : 날씨가 추워지면 워셔액이 얼어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유리가 긁히거나 잘 보이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겨울용 워셔약을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5. 히터 : 겨울에만 사용을 하기 때문에 사용전에 점검이 필요하며,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에어필터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타이어 : 마모된 타이어는 서리가 낄 때 미끄러질 위험이있습니다. 타이어의 상태와 공기압을 체크합니다.

 

7. 열선 : 열선이 작동하지 않으면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습니다. 김이 서릴 때 제거가 잘 되는 지 체크!!

 

 

겨울

1. 냉각수 :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냉각수가 얼어버리면 라디에이터가 터져 엔진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게 되는데요. 겨울철에는 부동액을 섞어주어 냉각수가 얼지 않게 합니다.

 

2. 배터리 :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와 제너레이터 등을 미리 점검 하도록 합니다.

 

3. 각종 오일 점검 : 온도가 내려가면 여러 오일들이 제대로 순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및 여러 오일들을 점검하여 제 때에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4. 벨트류 점검 : 온도가 낮아지면 벨트가 딱딱해지고, 자칫하면 끊어질 수도 있습니다. 미리 교환주기를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타이어 점검 : 온도가 내려가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내려가는데, 그냥 운전을 하게 되면 소음이 커질 수 있습니다. 공기압을 미리 확인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6. 스노우 타이어/ 스노우 체인 : 겨울철 갑자기 내리는 눈이나 빙판길에서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스노우 타이어나 스노우 체인을 챙겨야 합니다.

 

7. 예열 : 겨울에 갑자기 시동을 걸고 출발하면 자동차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미사 원글보기
메모 : 자동자 관리 진짜 필요하더라구요~1600-8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