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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행복으로 가는 말/아내의 응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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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로 가는 길/아내의 응원 옛날 이야기 입니다 무척 가난했던 시절 방두개 상하방 이란 말 기억 하시지요 큰방은 부모님이 중간문 벽하나 사이두고 우리 신혼 부부 살았습니다 서울로 취직 시험 보러 가는 날 아침 아내가 내 볼에 뽀뽀를 해주면서 "여보~! 당신에게 해줄수있는거 이것 뿐이네요" 미안해요 시험 꼭 잘 보세요 아내의 귓속 말이 지금도 쟁쟁 합니다 아내의 말에 힘얻어 취직 시험에 합격을 했지요 지금도 그때 어려웠던 시절 우리의 삶을 다시 생각 하고 또 해봐도 그때 아내가 해 주던 말 "당신 실력 믿어요" 안된다고 포기 하지 마세요" 포기는 절망 마지막 입니다 희망 절대 버리지 마세요 당신에게 해줄수있것 이것 뿐이네요' 여보 그 때 말 한마디가 오늘 우리 가족 행복을 찾게 했네요 여보~! 응원의 말 한마디 평생 기억 살리며 살고 있습니다 겨울이 가면 반드시 봄이 찾아 온다는 그 말 처럼 말이요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구예성 원글보기
메모 : 말 한마디로 행복한 순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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