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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짧은동화 둥이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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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동화 세살 둥이 남매 세살 둥이 남매가 놀이터에서 놀았다 남자 아이 둥이 코에 콧물이 흘러내리니 여자 아이 둥이가 화장지 챙겨 콧물을 딱아 준다 모습이 하도 신기해서 놀이터에서 갓난 아이 돌보는 할머니가 누가 오빠니 누나니 물었다 잽싸게 대답하는 여자아이 둥이 내가 누나에요 그 말이 끝나기전에 남자아이 둥이 하는 말이 나는 오빠요 얘는 누나요 듣고 있던 할머니 박장 대소하며 그 말이 맞다 한날 한시에 나온 여석들이니 2010년11월17일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구예성 원글보기
메모 : 귀염둥이 예쁘고 귀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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