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혜로운 자의 하늘

지혜로운 자의 하늘                                청담 장윤숙   오늘도 네 이름자 안에 겸손을 담아 커다란 희망 하나 품어 실천하는 부끄럽지 않은 생의 발자국를 남기기 위해 아름답게 본향을 향한 진실한 하루하루를 굳세게 힘차게 살아 내는 것이다   먼 뒤 안에 머무는 사랑하는 이들이여 내 안의 어떤 예기치 못한 일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히 자신 있게 맞서 싸워 이겨며 살아가라    이것이 참다운 인생의 참 의미라는 것을 바람은 무형으로 와서 일러주고 구름은 하얀 미소로 꿈을 실어주고 화사한 꽃은 좋은 향기로 일러 주었네   생을 살아감은 아픔과 기쁨의 실타레 풀어내는 인생은 그렇게 우리 마음안에 마음 밖에 계절을 담아  내안의 성실을 불러내어 어우르며   지혜를 짜내어  내 것으로 만들어 살아가는 것이라고 하늘은 일러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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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머리가 좋아야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현명하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