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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가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 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당신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풀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사랑하는 사오십대 쉼터 고운님들...
오늘도 날씨는 맑고 화창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푸른 빛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세월호 침몰 8일째, 안타까운 소식만 들리고 온통 우울하게 만듭니다.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과 기적 같은 생존의 소식을 오늘도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모자람은 만족을 알지만,
우리님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목요일 하루도 행복 가득한 고운날 되세요. 쉼터님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20140424...곰천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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