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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존재의 집 /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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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집 / 법정스님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느티나무처럼 원글보기
메모 : 법정스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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