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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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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  -히포크라테스-

 

곡식 위주의 식사가 가장 이상적이고 건강한 식사이다. 

 

흰쌀밥 위주의 식사, 곡식은 별로 중요시 하지 않고 

야채나 과일을 더 중요하거나 많이 먹는 경우, 

장수와 건강에 무엇가 좋은 것을 찾아서 보약, 건강식품 등을 열심히 먹는 경우 등

대부분 건강음식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식습관으로 건강해지지 않고 있다.


간단하다. 곡식 밥을 왕같이 먹고 나머지는 거지 같이 먹어도 건강해진다.


가장 이상적인 곡식 - 육곡.  조(녹색 조. 옥수수가 더 좋으나 구하기도 밥 해먹기도 힘이 든다), 팥, 수수, 기장, 현미, 검은 콩(쥐눈이콩, 서목태가 더 좋음).

이 여섯가지가 골고루 들어 가는것이 좋다.


야채, 과일, 고기의 비중을 줄이고 곡식위주의 식사를 하면 서서히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것이다.


더 좋은 것은 곡식을 생것으로 먹는 것이다. 곡식의 생명력을 몸이 흡수하여만 건강해진다.


밑에 자세한 내용을 여러가지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췌하여 놓았다.

보시고 곡식위주의 식사가,

그것도 곡식위주의 생식이 왜 좋은 지를 이해하시고 식습관을 바꾸어 더욱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 병을 치료하거나 건강하게 하는 데 음식, 특히 곡식이 제일이다. >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  -히포크라테스-


음식의 중요성은 동서고금을 통하여서 그 중요성이 회자되고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바로 약이라고 하였고

동양의 의술에서는 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라하여 약이 먹는 음식만 못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동양의 최고의 의서인

황제내경에는

다섯가지 곡식의 기미를 가지고 많은 병을 고칠 수 있음을 선언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철학자는

네가 먹는 것을 이야기하여 주면 네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하여 주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하는 말도 있다.


곡식(穀食)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성질상 너무 차거나 덥지도 않고 풍부한 영양이 있어 활동력을 강하게 한다.

야채나 근과들은 성질상 차갑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져서 건강에 좋지 않지만

곡식은 그런 염려가 적다.

때문에 주식으로 사람들은 곡식(穀食)을 먹는 것이다.


세계 최고 최대의 의학 경전이며 한의학의 원전이라고 일컬어지는

'황제내경'에 의하면 병을 치료하거나 건강하게 하는 데는 곡식이 제일이라고 했다.

그 이유로 곡식은 사계절의 정기를 모아 결실되었고

다음 해에 싹을 틔울 수 있는 생명력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의 다섯 가지 색깔이

신맛(酸味), 쓴맛(苦味), 단맛(甘味), 매운맛(辛味), 짠맛(鹹味)의 다섯 가지 맛과

그리고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의 다섯 가지 장부의 기능과

각각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쓰여 있다.


한의학의 이론에는 '먹는 음식과 약은 그 근본, 뿌리가 같다'는 말로 먹을거리,

음식이 곧 약이라는 의미인,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곧, 한의학에서는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약만큼이나 섭생,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느냐는 문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세상 모든 만물은 고유의 기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 기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그 기가 몸 안으로 함께 들어와 소통이 원활해지고

나쁜 기는 배출해 사람의 생명력도 강해지고 건강해져 장수하게 되고 아름다워진다는 원리.


오곡 - 다섯 가지 곡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곡식을 일러 오곡이라고 부릅니다.


 왜 그럴까?

인간의 핵심기관인

오장(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이 오행(목, 화, 토, 금, 슴)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전체 장부인 오장육부가 필요로 하는 서로 다른 에너지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먹거리가

바로 곡식이기 때문에 그 곡식을 음양오행으로 분류한 이름이 오곡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오곡이 존재하는 까닭이 우연히 자라고 있는 식물들을

인간이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고

바로 만물의 영장인 인간 완벽한 건강을 위하여

미리 예비해 주신 먹거리가 오곡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까닭은 여러 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오곡은 단단한 섬유질로 쌓여있어

이것을 먹기 위해서는 맷돌 형식의 이빨이 필요한데 세상의 어떤 동물보다도

인간의 이빨구조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6-7m나 되는 기나긴 장은

초식동물들과 같이 언제나 거친 섬유질을 필요로 하는데

오곡은 이것을 충족시켜 주면서

모든 장부들의 활동을 한꺼번에 혹사시키지 않고 분산시켜 항상 무리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다음으로 인간은 식물성이나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이것은 항상 맛을 추구하는 기능이 강하다보니

일반 식품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식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고기들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이 그 지방을 분해하여 열량으로도 사용하고

일부는 몸밖으로 내보내 보기도 하지만

그것을 감당하기가 도저히 힘들다보니

핏속이나 간 속이나 몸 구석구석지방이 넘쳐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는 물론

지방간에서부터 출발하여 간 기능을 위축시키고

모든 장부의 기능을 위축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가 하면

뇌졸중, 심근경색, 고혈압, 당뇨, 모든 암에까지 이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릇에 묻어있는 기름들을 세제로 닦아내듯이

인간의 몸속에 들어간 지방들을 청소해 낼 수 있는 능들이 바로 곡식에 있습니다.

 

 곡식에 들어있는 식이 섬유는 혈관 속에 들어가면

지방과 노폐물을 감싸서 몸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또한 휘친산이 들어있어 모든 지방을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능이 얼마나 강한가는 실제로 실험해 보지 않고서는 실감하기 어려운데

싱크대에 식용유를 붓고 아무리 문질러 보아도 더욱더 끈적거릴 뿐

세제를 쓰지 않고서는 도무지 닦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 통 곡식 가루를 물과 함께 조금 묻혀 문질러보면

마치 세제를 쓴 듯 말끔하게 닦여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제를 쓸 수 없는 인간의 몸속을 청소해 내는 방법으로 핵심 먹거리인

오곡 속에 그 기능을 마련하여 주신 것입니다.


 

 다음으로 오곡의 신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오곡이 지니고 있는 강한 생명력입니다.

 

 가을에 수확이 끝난 곡식들은 일부 땅에 떨어지기도 하는데 땅에서 영하 수 십 도의 혹독한 추위를 맞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위는 모든 생명을 거두어 가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데 그 속에서도 생명을 잃지 않고 살아나 다시 생명의 싹을 돋우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딱딱하게 굳어진 땅에서도 그것을 뚫고 그 여린 싹을 돋우면서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곡식의 특성은 곧바로 인간의 몸 속에서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인간의 오장육부는 그 활동을 통해 항상 에너지를 소모하게 마련이고 인간은 음식섭취를 통해 이것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오직 오곡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기에 다른 식품에 비해 소량으로도 하루를 견디게 해주고

그것도 가루로 내어 더욱 작은 량으로 필요한 량간편하게 섭취해도 충분이 건강을 지킬수 있는것입니다


인터냇 싸이트 발췌

■ 곡물


곡물은 부정할 수 없는 우리의 생명활동을 유지하게 하는 모든 영양소의 주된 공급원이다. 주식인 쌀을 비롯하여 보리, 콩, 밀, 조, 수수, 율무, 귀리, 깨 등등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 물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단백질뿐 아니라 피를 만들고, 뼈를 자라게 하고, 호르몬과 각종 소화액을 만들고, 대사활동을 주관하는 에너지가 생성되도록 하는 필요물질이 모두 들어있다.

이러한 곡물 역시 어느 한 가지만 편협되게 섭취하여서는 안되며 주식인 쌀과 함께 모든 잡곡들을 고루 섭취하여야 함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하늘의 정기精氣와 땅의 정기가 인체를 출입하면서 생명을 유지하는데, 호흡에 의하여 출입하는 정기는 하루의 출입비율이 3:1 그 차이인 2에 해당하는 정기는 땅의 정기로 보충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활동을 위해서 식사를 하게 되어있으며 그중 한끼를 거르면 인체의 정기기 쇠하여지고 정기가 감소되어 부족현상이 생깁니다.



< 곡식위주의 생식의 유래와 장점 >

 


생식의 유래는 동양 의학의 경전이라고 일컫는 ‘황제내경’에서 비롯되었다.


‘황제내경’에 의하면 ‘병을 치료하거나 건강하게 하는 데는 곡식이 제일’ 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 이유는 곡식이야말로 ‘사계절의 정기를 모아 결실되었고 다음 해에 싹이 틀 수 있는 생명력이 잠재’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곡식을 생식하면 건강에 좋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까닭은 생식이 익힌 음식보다 6배정도 풍부한 영양가를 지니고 있어 온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기 때문이다.
또한 생식을 하면 자연 소식을 하게 되므로 과식을 하거나 식곤증에 시달릴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원기가 소생되어 수명이 연장될 수 있다.
인간이 에너지를 보충하는 방법에는, 위장을 통해 음식을 섭취하고, 폐를 통해 공기를 들이마시고, 태양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며, 난방기구나 옷 등으로 에너지 소비를 절약하고, 적당한 활동으로 에너지 발생 능력을 강화하며, 천기에 순응하여 조절하는 등 6가지 방법으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1/6만을 음식에서 섭취해도 충분하므로 생식에 따른 소식은 인간의 에너지 보충에도 가장 타당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들이마시고, 태양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며, 난방기구나 옷 등으로 에너지 소비를 절약하고, 적당한 활동으로 에너지 발생 능력을 강화하며, 천기에 순응하여 조절하는 등 6가지 방법으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생식의 장점을 요약하면,

우리 몸의 각종 노폐물과 이물질을 제거해서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좋아지게 해서 맑은 정신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각종 영양소를 파괴되지 않은 상태로 공급해서 신체적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하며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꾸어주며, 섬유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장의 활동을 돕고, 소식이 가능하므로 비만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봄날의 따뜻한 기운과 여름의 뜨거운 기운, 가을의 서늘한 기운과 겨울의 찬 기운 등을 흡수하여 우리 몸의 생리 현상에 에너지가 되듯이 사계절의 정기가 살아있는 곡식에도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야채를 상복하는 것과 다른 그 무엇이 있다는 뜻입니다. 즉 야채는 한 계절의 정기만 포함하고 있어서 기운이 편중되어 있으나, 곡식은 사계절의 정기를 모두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황제내경」에는 곡식으로 오장육부를 보하고, 야채로 그것을 도와주며, 고기로 힘을 낸다고 했습니다.


야채는 땅에 떨어지면 한 점 흙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에 비해 생곡식은 땅에 떨어지면 수 많은 열매를 맺으니 그 생명력과 효용성의 차이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곡류의 세포는 변화무쌍한 사계절을 이겨내고, 또 긴 저장 기간 동안 건조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생명력을 갖고 있습니다. 한 알의 씨앗은 미량의 수분과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고농도의 지방을 포함하고, 인체의 세포와 직접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친밀하고 동등한 조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땅에서 태어난 인류와 곡류는 결국 동질의 유기체인 것 입니다.



곡식을 생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익힌 음식보다 약6배 정도 풍부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식(小食)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을 연구하고 있는 세계적인 의학자인 유병팔 박사(미국 유타대)는 인간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을 소식(小食)으로 들고 있는데 일반적인 의미에서 적게 먹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고영양가를 가진 음식을 소식해서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곡식을 위주로 생식하는 것은 이러한 조건들에 가장 부합하는 식사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곡식위주이 생식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곡식생식은 생식을 물에 타서 흔들어보면 노란빛이나 약간 어두운 빛이 띤다.  그러나 야채위주의 생식은 녹색빛을 띤다. 


위의 황제내경의 내용을 그대로 해서 만든 생식, 가장 먼저 만든 생식이 오행생식이다. 생식을 하는 분이 있으면 오행생식을 권합니다.

 


< 인간의 치아 구조로 보아도 곡식 위주로 식사를 한다. >


 

동물의 이빨을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육식동물의 이빨은 뾰족한 송곳니로 되어 있다.

고기를 잘 물어뜯기 위해서이다. 초식동물은 이빨이 네모나게 생겼다.

이것은 풀을 끊고 뜯는 역할을 잘하기 위해서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피조물의 상태에 맞도록 몸을 만들어 주셨다.

사람의 치아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사람은 사랑니를 빼고 32개의 치아를 갖고 있다.

그중 네모난 앞니(대문치, 절치)는 약 8개(25%)가 있고 송곳니(견치)는 4개(약12.5%), 그리고 씨앗이나 곡식을 갈아 부수는 역할을 하는 어금니(대구치, 소구치)는 16개(약62.5%)로 이루어져 있다.

치아로 봐도 사람은 채식이나 육식만 하게 되어 있지 않고 곡식을 주식으로 하고 채소를 반찬으로 그리고 이따금 고기를 곁들여 먹도록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제 니 스 원글보기
메모 : 음식으로 고칠 수 있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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