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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는 지혜를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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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우연히 모든 일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이것을 '운'이라고 부른다.

 

영국의 밥 호킨스는 일찍이

<모나리자>라는 영화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아카데미상에도 오른 실력파 배우다.

 

그런데 그는 우연한 기회로 인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어느 날 그는 런던의 작은 아마추어 극장 안에 있는

술집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친구는 이 극장에서

무대 배경을 그리는 사람이었다.

그 날은 우연히도 극장에서 오디션이 있었다.

 

갑자기 한 남자가 그에게 다가와

"자, 이번엔 자네 차례네" 하고 대본을 건네주었다.

처음에 그는 무슨 영문인지 몰랐으나,

그 남자가 자꾸 재촉하자

얼떨결에 극장으로 들어가

대본에 쓰인 대사대로 연기를 했다.

생각지도 않게 오디션을 받게 된 그는 운 좋게 합격했다.

 

진행자의 실수로 무대에 선 그의 연기를 보고

마침 거기 있던 여자 에이전트가

"당신은 배우의 길이 다분해요" 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넉살좋게도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배역을 준다면야 못할 것도 없지요"

그랬더니 에이전트는 정말로 그에게 배역을 주었다.

 

밥 호킨스는 그 후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확실히 밥 호킨스는 배우가 된 데에는

몇 가지 우연이 잘 맞아떨어졌다.

하지만 우연을 필연으로 만든 사람은 역시 본인이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누구나 여기저기에서 작은 기회를 만나게 되지요.

그 기회는 그림 맞추기 퍼즐의 한 조각과 같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것에 반응합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이에 또 반응하지요.

 

여기까지는 우연입니다.

하지만 그 시점에서, 이 행운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이이라면 어떻게든 기회를 잡으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역사란 무엇인가.의 저자 핼릿카는 역사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역사가 필연으로 진행된다는 생각이 진리라면

우연도 반복이라는 생각도 진리다”.

그렇습니다

역사는 우연의 씨줄과 필연의 날줄이 짜내는 직물과 같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역사학자 시온에 따르면

사람에게는 “나쁜 우연은 되도록 빨리 제거하고

좋은 우연은 필연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

대부분이 그 후의 인생을 망치는 이유는

이러한 능력을 갖추기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새로운 삶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가 인생을 망가뜨리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은

우연을 필연으로 바꾼 데 있습니다

그는 그 돈을 ‘주운 돈’이 아니라

자신이 피땀 흘려 번 돈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먼저 기회를 잘 포착해서

그것이 기회라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든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출발점으로 삼아 좀 더 좋은 일,

좀 더 훌륭한 일에 도전할 수도 있어야 겠습니다

 

누구에게나  가끔씩 찾아오는 행운!!

바로 그때 찾아오는 행운의 챤스를 놓치지 말기를..........

 

 

 

 

 

 

 

 

 

 

 

-인생의 절반쯤에 꼭 생각해 볼 것들 중에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천년미소^^ 원글보기
메모 : 우리의 인연을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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